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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8점)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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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en0923
2019/04/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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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이에요. 눈이 안 좋군요. 노화의 과정이래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죠?
눈에 좋은 거 드시고 약처방 받으신것도 착실히 드셔서 얼른 낫길 바랍니다.

예삐랑
2019/04/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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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때문에 6개월에 한번씩 검진을 받다가 그것도 게을러져서 검진을 안 받았거든요.
눈이 아프고 뻑뻑하고, 시리고 해서 그냥 노안인가 보다 했는데
염증이 생긴줄도 모르고 마구 문질러고 비비고 그랬나봐요. 나도 모르게....
아프니깐 약도 먹고 이것 저것 챙기게 됩니다.
이런것이 나이드는 것이구나 싶네요.
노안도 같이 오는게 아니고 두쪽눈이 다르게 오네요.
지금은 눈뜨고 살만해요. ^^

미소올인
2019/04/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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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이군요... 눈이 점점 흐릿해지는 기분이에요..저두..ㅠ
좀 신경쓰셔야 될듯요... 약처방에 게을리 하지 마시고, 얼른 밝은 눈을 찾으시길..ㅎㅎ

예삐랑
2019/04/1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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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 어디 한 곳 소중하지 않은 곳이 없어요.
노화라는게 이런거구나 싶은게....
젊은 청춘들을 보니 그 젊음이 부럽게 느껴지네요.
늙는것이 자연의 이치인데 말입니다.

VisionPower
2019/04/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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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가 있다면 안과도 주기적으로 다니면서 관리를 해줘야 할 것 같아요.
저도 요즘 노안이 급격하게 진행되는 것 같아 담주에는 안과에 가보려고 해요.
알레르기 질환이 있다 보니 약도 자주 썼었고 그로 인해 안압 체크가 필요해 매년 1회이상 다니고 있답니다.

로봇청소기가 딱 그 가격만큼만 일을 하는군요.ㅋㅋㅋ
저도 전기 티팟은 탐나는군요.
사무실에 두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

예삐랑
2019/04/1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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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노화현상에 깜놀랐습니다.
언제까지나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옛날 어른들이 "너도 나이들어봐" 하시더니
아 그 말씀이 점점 이해되기 시작합니다.

차 끓이는것 이름도 정확히 모르고 샀는데, 정말 좋아요.
결명자 차 열심히 끓이고 있습니다.
눈에 결명자가 좋다네요.
냉동실에 몸에 좋다고 하는 차는 다 있습니다.
ㅎㅎㅎㅎ

희망의나무
2019/04/1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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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ㅠㅠ

저는 걸레는 밀걸레가 좋더군요. 걸레부쳐서서. 밀곤해요.
소형 충전용 진공청소기도 가격대비 괜찮구요.
방에서도 쓰고... 차에서도 쓰고...

눈...고생하셨어요.
어여어여 완쾌되서 연속극 즐감하시길요.

예삐랑
2019/04/1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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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시간을 좀 늘려보자고 산 청소기인데
그냥 제가 하는게 더 빠르네요.
주말에 꼬맹이에게 청소기 감독시켰습니다. ㅋㅋㅋ
이 청소기가 제대고 되고 있는지 , 가지 않는곳에 가게끔(?)시키는 일을 막내에게 임무부여했지요. ㅎㅎㅎ

한스필드
2019/04/1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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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삐랑님,생각대로 이루어지는,향긋한 봄날 되세요~~^^

예삐랑
2019/04/1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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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필드님 덕분에 더 기분좋은 봄날 아침을 시작합니다
^^

사과사랑
2019/04/1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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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삐랑님 아프시지 마시기를 바래요.
시골에 사시니까 공기가 좋고 건강에 많이 도움이 되실줄 믿어요.
요즘 복숭아도 꽃눈적과를 하고 바쁘실텐데 늘 건강 하시기를 응원 합니다^^

예삐랑
2019/04/1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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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두집 살림 하고 있어요.
막둥이 때문에 따로 나와 살아요. 저랑 막둥이만요.
영동에는 주말에 가고 있어요.^^
꼬맹이가 작년부터 팔골절, 장염에 여러가지 일들이 있어서 2~3주에 한번씩 가기도 하구요.
남편이랑 떨어져 있어서 좀 안타깝지만, 여러 사정으로 어쩔수 없게 되었답니다.
남편은 요즘 바빠지네요.
사과사랑님도 그럴거라 여겨집니다.
기온차이가 너무나네요. 건강조심하세요.^^

혜린여원맘
2019/04/1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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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삐랑님 우리 건강하게 지내요.~~

예삐랑
2019/04/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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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여원맘님 건강 지켜나갈 수 있도록 바쁘지만 열심히 운동도 하고
그렇게 생활해 보아요.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