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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점)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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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en0923
2018/11/2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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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확실히 빨리 아물어요. 뼈도 빨리 붙겠죠.
불편한 팔을 하고도 아랑곳 없이 재미나게 하는걸 보니 금방 나을것같네요.
귀여워라...ㅎㅎㅎ

예삐랑
2018/11/2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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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 거의 2달 가까이네요.
하루하루 힘들었는데, 이렇게 시간은 흘러갔어요.^^
학교생활도, 집안 생활도 영 계획에 차질이 많았지만 건강이 제일 인것 같아요.

미소올인
2018/11/2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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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언니다워졌어요~
얼른 얼른 야물고 낫기를 ,

귀엽네요

예삐랑
2018/11/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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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동안은 아침마다 일어나서 울었는데, 이제는 일어나면 울지는 않으니
제가 살만합니다. ^^

미륵대불
2018/11/2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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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제가 초등5학년 때 철봉하다 떨어지면서 팔을 잘 못짚어 부러졌던 때가 생각나네여..
오른 손이어서 글씨도 왼손으로 쓰고 불편해 하던 생각도,,
내 경험을 근거로 빨리 나아서 금새 정상적인 활동 할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꼬맹이 홧팅..ㅎㅎ

예삐랑
2018/11/2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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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대불님 말씀처럼 잘 아물겠지요?^^
경험을 얘기해주시니, 불안한 마음이 더 줄어들었어요.

희망의나무
2018/11/2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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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팔꿈치라 많이 불편하겠네요.
운동도 한다니... 대견해요.
언니랑 같이 다이어트 성공하길.
울 공주는 키로 쑥쑥~!

예삐랑
2018/11/2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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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희망사항이 키가 쑥쑥 ^^
안그래도 약하고 작은 아이가 다치니 더 안커는것 같아 안스럽습니다.

나여007
2018/11/2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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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고생 했어요,
빨리 회복하세요.
꼬마 아가씨!!

예삐랑
2018/11/2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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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은 넘었구요. 7주가 지났네요.
생각보다 크게 다쳐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자라면서 제자리를 잘 잡았으면 합니다.

퍼니러브
2018/11/2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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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공주님 팔을 다쳤나봐요?
그래도 통증도 덜하고 재활치료도 잘한다니
기특하고 이쁘네요^^
얼릉 다 나아서 보조기도 뺄수 있길 바래요!
예삐랑님 걱정이 많으셨겠어요!

예삐랑
2018/11/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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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크게 다쳐서 성장판도 내려앉고...
아이는 고통과 불편함에 잠도 잘 못자고
가족들은 그런 애를 본다고 맘 고생을 많이 했네요.
내려앉은 뼈가 잘 자리를 잡았으면 좋겠어요.

VisionPower
2018/11/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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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이 잘 되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막둥이 공주 잘 아물고 성장에 문제 없도록 기도하고 갑니다.^^

예삐랑
2018/11/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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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성장 다 될때까지 지켜봐야 한다니 계속 맘의 짐은 있겠지만, 지금 통증은 없으니 그나마 다행이랍니다.^^

초롱물방울
2018/11/2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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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정말 정말 대견해요...
많이 힘들텐데...저렇게 예쁜 미소로
견뎌내주니...고맙고~~

울 예삐랑 동생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엄마라는 자리가 또 그렇게 힘을 내게도 하지요~
보조기까지 깔끔하게 떼어내길 바래봐요~~

예삐랑
2018/11/2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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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보조기는 12월 중순까지 해야한다고 하지만
학교 친구들하고도 짧은 시간이나마 잘 보내고 오니 다행스럽답니다.^^

카틀리아
2018/12/03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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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그만 하길 다행입니다.
애기들은 뼈가 빨리 붙는다고는 하던데.. 그래도 조심해서 운동 하는게..
얼마나 갑갑했을가유... 지도 팔 발목 부러저 봐서 잘 안 답니다.ㅎㅎㅎ

예삐랑
2018/12/04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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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스를 빨리 못했거든요.
늦게 알게 되어서 많이 붓는 바람에....
그래서 잠도 편히 못하고 많이 괴로웠어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