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댓글(21점) 12
점수주기 1점 2점 3점

카틀리아
2018/07/29 21:41
답변 수정 삭제
아휴~~어떻게 해여..멧돼지가 마을까지 내려 오면 위험하잔아요
새한테 빼앗기고 멧돼지한테 빼앗기고 카틀리아네 묵을건 없을것 갔네요..아휴,,멧 돼지을 잡아서 동네분들 몸 보신이나 하믄 좋겠슈,,날씨도 더운데 ...예삐랑님 그래도 건강은 챙기시구여.

예삐랑
2018/07/30 07:17
수정 삭제
^^
그래도 과수원나무가 많다 보니 수획할 복숭아는 많아요 ㅎㅎㅎ
생각보다 양이 적지만 말예요...
산비탈 과수원 말고도 복숭아 밭이 더 있답니다.^^

카틀리아님 3박스는 어디로 보내야 할지 몰라서 안그래도 연락드릴려고 했는데, 연락처 좀 보내주세요.^^

다들 더워서 고생많으신것 같아요.
전 잠시 밭에 가보니 더위가 장난 아닙니다.

희망의나무
2018/07/30 12:13
답변 수정 삭제
새와 멧돼지가 속아준건가요?
크고 좋은건 지키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판전승이든 KO승이든 이기면 됩니다.
고생하셨어요.
맛있어보이네요^^

예삐랑
2018/08/02 05:03
수정 삭제
올해 같은 날씨에는 빨리 익으니 큰과가 잘 없는데
우리집이 다른집보다 많이 나오네요.^^

사과사랑
2018/07/30 13:11
답변 수정 삭제
우리께는 멧돼지는 없는데 고라니 피해, 조류피해 가 많습니다.
지난해 폭음탄으로 철저히 노력한 결과 올해는 피해가 없습니다.
수확 마칠때까지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도 수확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예삐랑
2018/08/02 05:04
수정 삭제
정말 떼까치들이 미워요~~
맛난것은 다 쪼아놨어요. ㅠ.ㅠ

을망대
2018/07/30 17:47
답변 수정 삭제
무더위에 고생하셨습니다.
맛난 복숭아는 언제 구경하나요?

예삐랑
2018/07/30 22:32
수정 삭제
을망대님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보내드릴수 있어요.^^

VisionPower
2018/07/30 19:28
답변 수정 삭제
비록 적은 양의 수확을 얻었지만 결국 과일을 솎아준 결과가 되었군요.
긍정적인 모습에 왠지 제 맘도 편안해지네요.ㅎ

예삐랑
2018/07/30 22:31
수정 삭제
복숭아100박스는 먹어치운것 같아요.
동네 다른집 과수보다 크기가 크길래
멧돼지가 따먹어서 남은 복숭아가 그나마 가뭄에도 잘 커주었을거라
남편이 얘기하네요.
더운 날씨에 짜증부리면 뭐하겠냐고, 좋게좋게 생각하자는 남편이 고맙게 느껴집니다.^^

나여007
2018/08/01 08:28
답변 수정 삭제
이러나 저러나
농사는 쉽지 않군요.ㅠㅠ

예삐랑
2018/08/02 05:04
수정 삭제
이런 더위속에서는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