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댓글(18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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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망대
2017/12/0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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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저는 몇 번이었을까 생각해보며,
밖에 간간히 날리는 눈을 바라보면서 불금 신나게 달려볼까 합니다.

예삐랑
2017/12/0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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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었을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면 정신건강에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ㅎ

미소올인
2017/12/0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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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요. 아이들 말한마디가 미소짓게 만들어요.
1번으로 쭉 그리하면서 살꺼예요 ㅋㅋㅋㅋ

예삐랑
2017/12/0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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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한테 얘기하는 건 참으로 조심스럽습니다.^^
나중에 상처가 될 말은 안해야하긴 하는데, 무작정 좋게만 얘기할 수도 없것이더라구요.

VisionPower
2017/12/0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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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가 정말 귀엽네요.ㅋㅋ
부모는 자기 자식에 대해서는 누구든 될성부른 나무라 믿으면서 키워야겠지요.
때론 기대치에 못 미치더라도 말에요.^^

예삐랑
2017/12/0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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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다 될성푸른 나무로 보자구요^^
아이에 대한 기대치는 항상 더 높았던것 같아요.
조금 마음을 비워야 하는 때가 전 온것 같답니다.^^

함께행운이
2017/12/0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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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번이 괜찮다고 보는데요.. ^^ 언젠가는 스스로 알게 되어 자신의 세상을 만들 것이라..
꼬마 아씨의 대화지만 우리에게도 의미가 있네요.. 혼자 하는게 몇가지 되는지 생각해봐야겟습니다 ^^

예삐랑
2017/12/0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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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해요~ 노래르 부르면서 스스로 하는 것을 깨치는 꼬맹이지요.
근데요. 전요... 누가 시키는것 하는게 좋아요. ㅎㅎㅎ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라고 하니 너무 부담되요.
그래서 어른이면서 어른이 되기 싫은가봐요.
겉보기에는 강한척 혼자서도 잘 하는척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누가 좀 알려줬으면, 잘 가르쳐줬으면, 어떤길을 가야하는지
답을 좀 내줬으면 하는 맘이 가득인것 같아요.^^

퍼니러브
2017/12/0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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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될성싶은 나무가 결코 좋게만
들리지 않고 부담이 될수 있다는걸
꼬마공주님 통해서 알게되었네요 ㅎ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공주네요 ㅎㅎ
근데 굳이 처음부터 푸른 나무보다
자라면서 푸른 나무로 자라도 괜찮을거 같아요^^
어릴때야 뭐 잘 모르잖아요 ㅎ

예삐랑
2017/12/1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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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유치원에서 속담배우기 시간이 있는가 본데요
그냥 흘려듣지 않은 것 보니 기특하기도 하구요.^^
요즘에는 공부를 잘 하는가 못하는가로 거의 모든것에 기준을 삼다보니
어떤게 될성싶은 나무인지, 얘기해주기가 참 곤란하기도 하더라구요.

나여007
2017/12/12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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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참!
무시무시한
속담이네요.ㅗㅗ

예삐랑
2017/12/1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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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ㅎㅎㅎ
무시무시한 속담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