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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점) 13
점수주기 1점 2점 3점

미소올인
2017/08/0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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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속에 잘 자라는 애들이네요

예삐랑
2017/08/09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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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밭에 자라서 그런지 그런데로 잘 살고 있어요.

희망의나무
2017/08/0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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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채소들도 힘들겠어요.
김치담글려고 배추가격을 물어보니 한통에 6천원이라고해서 못샀어요.
사실...비싸도 3통 사도 치킨 1마리가격인데...
사다가 담가야겠어요.

예삐랑
2017/08/09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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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열무김치를 엄니께서 담가주셔서 전 요즘에 열무에 빠져있어요.^^
농산물이 아무리 비싸다고 해도 공산품이나 다른 것에 비하면 싸다는 생각을 해요. 과자값에 비하면 ....요즘 과자가 너무 비싼것 같아요.

희망의나무
2017/08/1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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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들이 한망에 1만원하기에 얼른집어와 대충 담갔어요.
산지에선 제 값도 못 받을텐데...ㅠㅠ
농사는 참 어려워요.

예삐랑
2017/08/1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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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한 열무김치에 쓱쓱 강된장 쬐금넣고, 참기름 넣고 고추장 쬐금 넣고 양푼에 팍팍 비벼서 입 쫙 별려 한입 먹으면 아~ 꿀맛같을 것 같아요.^^

퍼니러브
2017/08/0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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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속에서 파릇파릇 잘 자라줬네요^^
정말 농사지으시면 이런 보람이 있으시겠어요 ㅎ
너무도 신선하니 맛있어 보여요^^
예삐랑님 더위 잘 이겨내시고 남은 한주도 홧팅하시길 바래요!

VisionPower
2017/08/0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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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라고 해서 막둥이 얼굴 보이나 했더니... ㅋㅋ
부지런한 예삐랑님 덕분에 싱그럽게 잘 자라고 있군요.
요즘 채소값이 넘 비싸요.
귀한 애들이지요.ㅎㅎㅎ

예삐랑
2017/08/10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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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먹기만 하구요. ㅎㅎㅎ
날씨가 울 엄니를 더 바쁘게 만드네요.

나여007
2017/08/10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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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도 싱싱하네요.
잘 관리하셨습니다.ㅎㅎ

예삐랑
2017/08/10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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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니의 지극정성이 보입니다.^^

함께행운이
2017/08/1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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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려니 자주 내리네요 .. 새벽에 빗소리 들었네0요 .. 이렇게 곱게 내리는 비가 참 고마운데 낮에는 맑았으면 합니다 .. 가을 이네요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게 빨리 오네요..참 세월이 빠릅니다 .. .

예삐랑
2017/08/1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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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 지나서 그런지 밤기운은 조금 시원해 진듯해요.
조금 있음 보일러 윙윙 돌아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