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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8점)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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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en0923
2017/07/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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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귀엽네요.
저도 이런 할머니가 부르는 높낮이 별로 없는 노래를 들으며 자랐는데
앞니빠진 중강새가 뭘까요? 지금도 궁금하네요.
검색 좀 해 봐야겠네요.

hellen0923
2017/07/2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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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니가 빠져 중간이 새었다는 뜻이래요.ㅋㅋ
무슨 새鳥 인줄 알았거든요. ㅎㅎㅎ
빠진 이 갈아내고 고르고 이쁜 이가 나오길~~~~

미소올인
2017/07/2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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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강새가 멀까 했는데 바로 설명이 되었군요 ㅎㅎ

예삐랑
2017/07/2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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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찾아봤어요. 저돈 새이름인줄 알았어요. ㅎㅎㅎ
별 큰 뜻이 없더라는...
발음도 새고 밥알도 새고ㅋㅋㅋ
친가쪽 닮아서 나중에 돈들게 생겼어요. 치아가 삐뚤삐뚤이예요.ㅜ.ㅜ
지금은 귀여운데 나중엔 교정해달라고 할것 같아요.

미소올인
2017/07/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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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가 많이 컸어요. 귀여운 막내이군요.. 이뻐요

예삐랑
2017/07/2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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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있음 큰 딸처럼 변하겠지요.
말도 짧아지고, 애교도 안부리고...
벌써부터 엄마사랑해는 부끄러워서 못하겠다고 안해주네요.

VisionPower
2017/07/2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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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가 훌쩍 컸네요.
앞니가 빠져서 더 귀여워졌어요.ㅎㅎ

예삐랑
2017/07/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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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딸 키울때는 못느꼈던 걸 많이 느낍니다.
둘째가 아들이 아니어서 서운했던 그 감정이 괜시리 요즘 미안해지더라구요
막내라 그런지 더 애기같고 그러네요.
덩치도 다른애들보다 저 닮아서 많이 작아요. ㅎㅎㅎ
그래서 애기같기도 해요.

미륵대불
2017/07/2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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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삐씨의 블로그 대문 사진과 완전 비교되도록 컸네요..
그간 고생하며 키우셨겠지만, 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예쁘게 커가는 모습이 행복을 드릴겁니다..ㅎㅎ

예삐랑
2017/07/2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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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사진을 못바꾸겠어요.^^
나중에 예삐의 어릴때 모습이 잊혀질까봐서요. ㅎㅎㅎ

카틀리아
2017/07/2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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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이쁜 아가씨 안녕,,저~~위 대문에 아기가 딸래미 아가씨인감,,,잉..요즈음 아이들이 너무 이쁘고 똑 똑해여,,우리 큰집 조카딸도 하루하루가 다르게 크데여,

예삐랑
2017/07/2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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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만든 것을 주말이 되면 저에게 자랑하느라 바빠요
그 모습을 찍는 저를 보니 저도 나이가 들어가는가봐요.
큰애는 그냥 저냥 지나갔는데 말예요.

나여007
2017/07/3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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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어려서 많이 듣던 노래네요.ㅎㅎ

예삐랑
2017/08/0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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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구전동요 같아요^^

혜린여원맘
2017/07/3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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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네요. 어느새 이렇게 많이 자랐어요..

예삐랑
2017/08/0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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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이와 여원이도 많이 자랐어요.
애들 자라는것 보면 어른들은 천천히 늙는 것 같죠?^^
여원이 임신소식 어끄제였는데 벌써 어린이집에서 1박캠프도 하고...
우리 꼬맹이도 내년이면 입학도 하고 세월이 잘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