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오해를. ^^* 못 쉬시는 것이 웃겨서 웃은게 아닌데... 이거 어떻게 수습해야 하나요? 저는 명절이고 뭐고 없이 논문에만 매달려 있기에 밖에 있는 모두가 부러웠고, 님도 그중 하나였죠. 그저 밖에만 나가면 좋겠다는. 근무하시는 동물병원도 밖일테니까요. 남들 쉴 때 쉬지 못하는 대신 하고 싶은 걸 한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독특한 직업으로 글을 재미있게 풀어나가시기에 제가 오해를 했네요. 정말 마음 아프셨나보다. 못 쉬신 대신에 평일날 비번 많이 챙겨달라고 그러세요. ^^*
하하. 정신없이 웃었습니다. ^^* 독특한 직업이시면서, 여성분들이 선호하실만한 직업이신 듯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어렸을 때 물린 경험이 있기에_ 상처는 없네요. -.-) 그렇긴 합니다만, 요즘 수의사님들이 각광을 받는 시대이긴 합니다. 애완동물에, 첨단의학과 동물복제.... 한참 웃다 갑니다. 좋은 일 하시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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