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댓글(6점)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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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en0923
2018/09/2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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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뽁이가..... 죽여주게 맛나게 생겼어요. ㅎㅎ 순대도... 그 옆에 있는 허파랑 간도..ㅋㅋ 식인종 같죠?
그냥 부속물... 이걸론 뭔가 부족해서...

밥을 저리 이쁘게 치시니 온몸이 다 아프죵.
우린 제사상에 올라가는 밤은 남자가 치는 거라고 해서 남자들이 해주다가
요즘은 그냥 까 놓은거 삽니다.ㅋ....
날밤은 먹어도 밥에 들어가는 밤 안 좋아하고...까다로와요. 울집도. ㅎㅎ

퍼니러브
2018/09/2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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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워낙 떡볶이 좋아해서 집에서도 해먹고
밖에서도 사먹는데 제가 가는 화원앞 떡볶기는
떡볶기도 맛있고 사장님 인심도 넘 좋고 한번씩
가는 단골이어요 ㅎㅎ
손님 없을때는 가서 맛있는 떡볶기 먹으면서 수다방도 하고요 ㅎ

신랑이 가져온 밤인데 저번에 가져와서
신랑 손다치고 힘들까봐 쪄서 까주고 했는데
저번주 일요일에 아주 많이 가져왔네요
아주 엄두가 안나서 혼자서 조금씩 까서 먹다가 몸이 아파서
지쳤어요 ㅎ
어제는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남은밤은 알아서 까달라고 했네요
저도 전에 제가 제사상 차릴때는 밤은 남자들이 다하거나
아니면 깐밤 사다가 했는데 많이 가져오니 힘드네요
근데 밤이 상태도 좋고 영양도 좋으니 가져온거 안할수도 없고요
밤밥 신랑도 안좋아하는데 자기가 가져왔다고 그런지 해달라고 하네요
정말 갈수록 식성이 까다로워 지는 신랑이네요 ㅎ

카틀리아
2018/09/2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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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밤 밥 너무 먹음직 스럽네여..가을 하늘도 너무 예쁘구요..
떡복기 도 정말 먹음직 스럽구여..근데 얼른 다리가 낳아야 하는데여..
퍼니님 완송호수에 단풍들면 알려주세여 한번 놀러갈께여...닥아오는 추석도 즐겁게 보내시구요

카틀리아
2018/09/2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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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평양방문에 백두산갔는데 날씨 또한 정말 좋고. 백두산 멋지네여..중국쪽으로 한번 구경 가 보구 싶네요

퍼니러브
2018/09/2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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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까는것만 힘들지 않으면
몸에도 좋고 맛있는데 까는게 넘 힘들더라구요~~
다리 예전처럼 아주 나아지긴 힘들고
전철타고 의왕역이나 산본이나 좀 다닐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
목발 안짚고 걷는것만 좀 되어도 좀 덜 답답할거 같아요 ㅎ

떡볶기는 제가 집근처에서 유일하게 맛있게 먹는 집이어요^^
노점이라 한여름엔 안여네요
단풍은 10월이면 집근처에도 이쁘고요
10월에 날씨도 선선하고 좋으니 한번 오세요^^ ㅎ
카틀리아님 추석명절연휴 몸 건강하시고
귀성길 안전운전 하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하게 보내세요^^

미소올인
2018/09/2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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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난주부터 무화과 시장가서 몇박스 사다놓고 먹어요~
제가 좋아해서 먹으니 큰딸도 좋아해서 둘이서 실컷 먹고 있네요. 맛있어요

퍼니러브
2018/09/2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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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를 몇박스 사오셨군요^^
저희가 산 무화가는 가격이 착해서 그런지 물러서
오래두긴 힘들더라구요 ㅎ
전에 시장에서 산 무화과는 양이 좀 되서
씻어서 냉동실에 보관하고 먹기도 했네요 ㅎ
무화과 몸에 좋에도 좋고 맛도 좋으니 많이 드셔요^^
추석명절연휴 귀성길 안전운전 하시고
명절연휴 행복하게 보내세요!

사과사랑
2018/09/2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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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감사해요~ 담아갈께요! ^^

퍼니러브
2018/09/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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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

사과사랑
2018/09/2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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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시골에 살아도 밤이 익는줄 모르고 지냈어요..
온통 밤 사랑 입니다.. 밤이 잘 크고 익었네요 ㅎㅎ

퍼니러브
2018/09/2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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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워낙 바쁘시고 겨를이 없으셨을거 같아요 ㅎ
저도 신랑이 안 가져왔으면 맛 못봤을텐데 가져와서
맛은 있는데 까기가 넘 힘들어 몸이 아프네요~

함께행운이
2018/09/2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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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베 친구둘과 맞나 이기 나우었ㅈ[ㅔ요 ..

벗들과 만나면 그냥 들겁ㅈ2ㅣ요7 ,, 너무 ㅇ도래？？3ㅣㄴ 인ㅇ련이기에 // 늘 부담이 없거든요 //.
오타이ㅏㄴ정 ,.,., 하는 오？qㅇ립ㄴ다

퍼니러브
2018/09/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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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추석연휴라 친구분들을
만나셨나보네요^^
오래된 친구들을 만나면 부담없고 좋지요! ㅎ
행운이님 추석연휴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