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도 밥은 먹고 살아야 하니 반찬을 좀 하는데 어느때는 옆에서 맛있게 안먹어주고 하면 반찬 하고 싶지도 않아요~ 저희는 요즘 밤낮으로 에어컨 돌리고 있어요 8월달에 전기요금은 얼마나 내야할지 걱정이네요 더위 참는거는 참으면 되는데 지금 복잡한 문제가 있어서 6월달부터 계속 신경쓰고 힘들어서 문제네요 카틀리아님도 더운여름 건강 신경쓰세요^^
고등어 구이만 보면 산울림 김창환 어머니와고등어 노래가 꼭 생각이 난답니다.
그 노래를 좋아하는 노래기도 하고요 ㅎㅎ
퍼니님표 냉면도 수준급 ㅋ 입맛은 댕기지만 아무래도 잘 자리니깐 참아야겠어요 ㅎㅎ
오늘 이천은 소나기 한줄기 했어요..
고은 꿈 꾸시는 평안하신 잠 주무세요^^
저도 이번에 계란삶기 별로였어요 ㅎ
처음부터 찬물에 달걀 삶아야 하는데
끓인물 있어서 넣고 삶았더니 달걀이 터진게 좀 있네요 ㅎ
이번에 할 요리는 달걀이 아주 살짝 삶아진 정도로 해야하는데
요리는 실패했지만 달걀반숙이 살짝된게 냉면에 넣어 먹었더니
퍽퍽하지도 않고 맛있었네요 ㅎ
전에 울 언니가 밥솥에 구운계란 해서 가져다 줬는데
저희는 뭐든 신랑이 잘안먹어서 몇개 해놓아도
퍼니 혼자서 먹으니 음식이 쳐지고 별로네요ㅠ
정말 뭐든 금방해서 맛있게 먹는 사람있으면
더워도 음식할맛이 나겠어요 ㅎ
점수주기 1점 2점 3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