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늘 날씨 참 좋았어요.
어제 비가 온 뒤라 그런지 공기도 좋구요. 이제 완연한 봄이지여..퍼니님 ..
잘 지내시구여,,전 어제부터 또 인플란트 두개 시작해서 어제 밤에는 마취 풀리니깐 병원에서 주는 약이 모자라 진통제 더 먹고 잤답니다.
오늘은 좀 가라 않은것도 갔구요.
위에 순대랑 떡 볶기을 보니 이슬이 생각나도 그림에 떡입니다.ㅎㅎㅎ
아휴~~어릴때 우째 치아 관리을 못해서 이 고생인지..
퍼니님 즐건 주말 되세여..
퍼니님 안녕하시지예. 언제봐도 먹거리 맛난 음식에 침만 흘린답니다.
퍼니님도 뉴스 들으셔서 아시겠지만 지들 요즈음 죽을 맛이랍니다. 그넘에 주식이가 그리 많이 빠질줄을 그 누가 알까요,, 휴,,금요일은 양제동에서 전화가 옵니다. 모두들 몇 백씩 손절 첫다고 죽을거 갔다고 이슬이나 한잔 하자구요.그래도 아침 일찍 손절 한사람들은 그나마 덜 손실,,오후는 더 빠젓거든요,,대여섯명이서 모여 하나도 개갈 안나는 소리로 몇시간을,,,ㅎㅎㅎ 낼도 또 빠질텐데.. 걱정이네요..그게 무슨 병인데요,,? 큰일낫네여.. 얼른 수술 해서 낳으셔야지예..
하늘을 보긴 하는데 기억을 못하는 게 바로 하늘을 못 보았다는 우너인이 되겠네요 ..
일을 하면서 머리 속에는 많은 것을 느끼고 좋은 생각이 나면 일도 하고 깊게 자신의 생각을 드려다 볼 수 있겠네요 ..
떡뽁이는 님이 좋아하시고 순대는 신랑분이 더좋아하시나 봅니다 .. 분명 사진은 님이 찍었을티니 그런 위치가 나오네요 점신 시간에 제가 정미소에 막내다 보니 밥이 오면 정리하는 게 일이라.. 반찬이 모든 이들에게 접근성이 쉽게하기 위해 이리 저리 옮겼더니 손 다 간다고 한 소릴 들었네요 ..^
누나가 생일이라고 케익 쿠폰을 보냈는데 그런 것도 있구나 싶었네요.. 파리 ???인데 가서 케？佯릿？ 빵이 나을 것 같아 한 가득 여러가지 골랐네요 돈에 맞게 샀는데 100원 손해ㅜㅜㅜㅜ 퇴근은 되도록 일찍 해주려고 하는 공장장이거든요.. 빵 사고 집에 가는 길에 정미소가 있어 불이 있어는데 짐 치우느라 있길레 빵 담아 주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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