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가 택배가 되나 봅니다.. 재미난 경험인데..
우리 동네에 새로 집을 지으며 이사온 분이 있었네요.. 옆 동네에서 어린 시절 보내다 시골에 집지어 살려고 온 분인데 택배가 왔는데 잘못 온 것이라네요 제가 무슨 이로 방문했더니 그러데요 .. 제가 받아서 그 주소지에 갔다 주었네요 그쪽도 새로 지운 집인데 택배 기사님이 헷갈렸나 봅니다 .. ..
오늘 어디 가는 길이 있었는데 전화기를 두고 갔네요 충전한다고 나두고 그러고보니 아는 번호는 엄마 것 밖에는 없네요 .. 차에 비상 전화 번호는 적어 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더 좋으면 외우는 것이겠죠 ..
내일 비가 온다네요.. 저번 비도 많았는데 땅이 너무 적으면 나무에는 안 좋다고 하네요 .. 그리서 어린 단풍 나무 비 맞지 말라고 주위을 덮어두었네요 .. 뽀송뽀송한 느낌이 들게요 .. 어린 나무니까 더 조심스럽지요 ..
글게요 포장배달이라고 써있긴 한데 저는 이순신횟집은 그날 가서 먹어본게 처음이네요^^ 정말 택배 기사님이 헷갈릴때도 있는가봐요 ㅎ 행운이님이 택배 받으셔서 주소지까지 직접 가져다주시고 정말 친절하신 행운님이시네요^^
요즘엔 전화기를 두고 나가면 참 많이 허전하더라구요 ㅎ 정말 중요한일이 있을때는 미리 비상연락망 있어도 좋을거 같아요! 오늘 새벽 잠깐 비오고 내일은 밤에 비가 온다고 해서 신랑이 일요일에 비오면 힘든데 그러네요 저는 나무는 비를 흠뻑 맞으면 좋은줄 알았는데 나무도 어린 단풍나무는 비맞지 말라고 덮어 주셨군요^^ 삼월에 첫 주말 행운이님도 즐겁게 보내시고 3월한달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퍼니님이 가는 음식점은 광고비 않 내구도 완전 광고 대박입니다.
그 식당 주인께서 음식값 않 받으셔야 하는데...ㅎㅎㅎ
문어 숙회요.전 문어는 좀 질긴것 갔아 잘 않 먹는데... 숙회는 맛 있나 봅니다.
맛있게 생겼네요..우리동네에 완전 고기집이 회쎈타로 바뀌었는데.. 운동 하러 가면서 보니 줄 섰데요.
근데 엄청 싸게 생겼데요..어사출도 저라 할정도로... 식구들과 한번 가 봐야겠습니다.
퍼니님 이제 감기가 좀 덜 하니 시원한 맥주 한잔 생각 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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