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님 설 잘 보내셨지예.. 우리도 잘 보냇는데,, 감기가 큰댁식구들도 몇사람 걸려서 작은 조카ㅑ 아이가 입원 했다네요,
지도 설 세고 갑자기 또 아파서 병ㅇ원 갔더니 A 형 독감이래요,, 그래서 어제가 시 아버님 기일인데도 못 갔답니다.
대신 딸 하고 사위가 와 있어서 같이 가서 제사 지내고 왔네요..
퍼니님 어사출도 갔다 왔군여,, 지도 첨엔 모르고 좀 싼 맛에 술안주 하기가 참 좋구나 하고 갔는데..별로 맛도 없는데다 계산서을 보니 서비스 비라나 뭐라나로 1000 원이 더 있는데요.그래서 내가 이게 뭔 요금이냐고.하니 상 차림으로 받는거래여..뭐.. 아니 이 집에서 누가 상 차려 주는데. 다 손님이 쎌프로 갔다 먹으라고 사방에 써 놨잔요..근데 무슨 상차림 ..회집에 가면 기본 반찬이랑 야채 이런거 서비스 해 주는데 여긴 하나서 부터 다 손님이 갔다 먹는거 아니냐구여..그리 말 하고 화가 나서 입씨름 몇번 하다 사진 찍어다 인터넷에 올린다고 엄포만 놓고 왔었여,,그리곤 그 집에 절대 안가여..뭐 1000 원갖이고 그러냐고 할지는 몰라도 하나도 지들하고 상관이 없는 돈을 받으니요..퍼니님 자주느 가지 마세요..맛도 업어여..
저는 설명절연휴라고 해도 평소와 큰 차이없이
좀 심심하게 보냈네요 ㅎ
나중에 큰아들이 와서 같이한잔하긴했어요^^
아휴~카틀리아님 설명절연휴에 아프셔서 고생하시고
큰댁식구들도 고생하시고 A형간염 무섭네요!
저도 몇년전에 한번 걸려서 9일동안 입원했었던거 같아요(기억이 가물가물)
어사출또는 체인이라 여러군에 있고
가격이 저렴해서 저렴한맛에 종류가 많아서 골루 주문하기 좋더라구요 ㅎ
저번에는 당동점 가고 이번에는 의왕역점 갔는데 가서 먹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당동점이 더 나은거 같아요
가격이 착하지 큰 기대는 하지 않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따지는 편이라서요 ㅎ
정말 상차림비 셀프는 이해가 안되긴하지요ㅠ
하지만 착한 가격에 골라 먹을수 있는 장정이 있네요
사실 집근처에 제가 갈만한 횟집이 거의 없기도 하구요 ㅎㅎ
카틀리아님 새로운 한주는 푹쉬시면서 아프신곳
얼릉 나으시길 바래요^^
퍼니님 아직도 아퍼유.. 독감A 이에요 A형 간염이 아니구여...ㅎㅎㅎ
오늘도 병원에 갔다 왔어여 기침이 영 않 떨어저서여..아들도 딸도 좀 이상해서 병원으로 쫓아 보내서 다녀 왓답니다.
정말 조심하세여 퍼니님 그리고 어사출도 집은 싼 맛은 있지만 회 자체는 별루드라구여..수족관에 있는 고기들을 보면 다 작은것들로 우리동네는여..
암튼 지는 그 담부터는 그 집 안 간답니다. 다 셀프라면서 ㅁ뭔 상차림값을,,퍼니님 정말 감기 조심하세여 큰일날나여..지 엄청 고생하고 있답니다.
설 연휴 벗들과 만났는데 어쩌지요.. 한 자리에 모이긴 한 것 같은데 필림이 끊어져서 기억이 안나네요 ..
그 다음 날 차례는 잘 지냈는데 .. 벗들 만나면 과음하게 되어서 그런가??
참 ㅠㅠㅠ 다음에 생각나려나?? 술은 그렇다치고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도 깜깜이네요 ㅠㅠㅠ 미쵸요^^
날이 많이 풀렸네요.. 추위가 금방 간 것같다는 느낌은 늘 지난 것을 잊어버리는 습관인가 봅니다.. 오래도록 기억되는게 좋은게 맞겠지요... 즐거운 저녁 밤요...
정말 단식해야하는 상태이긴해요 ㅎㅎ
하지만 갑자기 이런일이 터져서
특별히 연락할곳이 알아봐도 없어서 팍스넷에
글 남겼는데 답변을 주겠다고는 했지만 아직
연락이 없네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힘들거 같아요~ ㅠ
행운이님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행복한 주말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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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틀리아
사과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