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릴 때는 콩나물에 시루에서 키운 기억이 나네요 .. 물을 주고 너무 탁한 물을 갈아주고 ,,
어릴 때는 모든게 놀이지요.. 방안에서 콩나물 키우면 습도 조절도 되고 커가는 모습도 보고 참 좋겠네요 ..
입맛이 없을 때는 무조건 모든 반찬을 비비면 참 ？ダ？ 나는데 .. 콩나물 밥에 김 몇가루 뿌려주면 참 좋겠네요 .
콩마물을 사면 양이 많기도 해서 다 못 먹는데 알맞게 먹으려면 키워서 먹는게 닥이네요 .. 준비해서 키워보면 좋겠네요 .. .
저도 전에 콩나물 박스로 싸게 팔길래 사와서
옆집 언니도 나눔하고 먹었는데
두식구에는 정말 많이는 안먹어지네요 ㅎ
신랑은 자주 해주면 별로라고 하기도 하고요 ㅎㅎ
저는 저번주부터 감기인지 먹는 약때문읹
목안이 자꾸 아파서 참다가 어제 병원에 갔는데
약은 현재 먹는 진통소염제 있으니 안먹어도 되고
가글만 열심히 하라고 하네요
그래도 어제 병원 다녀오고 치료 조금 받았다고 그런지 좀 수월하네요 ㅎ
사과사랑님도 추운날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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