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글도 잘 쓰시구,,,사진도 잘 찍어 올리셨시유...저리 사진을 찍어 올려야 하는데,,전 늘 한참 먹다 생각이 ...ㅎㅎㅎ
퍼니님 지가 어제도 잠실에 가서 노니라 이제서야 봣습니다.
정말 방가웠고 신랑분께서 그리 수고 하심에 정말 감사 하구요,,진짜 얼른 다리가 낳으셔서 같이 데이트도 하심 참 좋은데여,,,정말 방가웠고 음식도 맛있었고 가격도 정말 괜찬았습니다.
다만 너무 매워서 땀을 흘리면서 먹었답니다. 모시송편도 맛있데요..뭘 언제 또 그런거는 사셔서 주시느라고,,,휴,, 암튼 뵈서 방가웠고 여러분들이 뵈;었으면 참 좋았는데.. ,,,
퍼니님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자주 뵈자구여...넹...참 그리고 사람 얼굴 모자익 처리하는거 어려운가요..?
ㅎㅎ 저야 뭐 일상이 맨날 사진찍어 올리는거라서요 ㅎ
카틀리아님 연말이라서 바쁘신데 퍼니에게
멀리서 와주시고 정말 감사했어요^^
저도 정말 방가웠고 할이야기가 어찌나 많은지 ㅎ
정말 신랑 아니었으면 좀 힘들었을거 같아요!
다음에는 저희 집앞에서 산본으로 택시타고 가던가 해야겠어요^^
산본은 제가 살던 곳인데 중심가는 근처근처에 맛집도 많고
커피숖도 많고 신랑 잠좀 자라고 하고 올때만
데릴러오면 다니는데 좀더 편할거 같아요^^
짬뽕은 정말 맛있는데 매워서 힘드셨죠?
근데 저도 매웠는데 사진보니 또 먹고 싶긴하네요 ㅎ
카틀리아님 멀리까지 오셔서 제가 살려고 했는데
맛있는거 다 사주시고 넘 맛있게 먹었어요^^
모시송편은 제가 전에 선물 받아서 먹었는데 맛있어서
고마우신 분들 몇분께 사서 선물해 드렸네요^
카틀리아님 2017년도 연말도 잘 잘 보내시고
내년에도 또 만나요^^ ㅎ
사진 모자이크 처리는 사진 편집을 뭘로 하시는지요?
제가 내일이나 모레 전화를 드릴게요^^
내일은 저도 아침부터 교회가고 신랑하고 지내야해서 바쁠수도 있겠네요^^
미리크리스마스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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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틀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