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초평동이면 어느메쯤인가요?
갈비탕이 아주 푸짐하군요.
무엇보다 유기에 담아주는것이 좋네요.
무겁고 관리하기 힘들지만 건강에 좋은 유기... 제가 또 이런거에 혹하는 편이라...
전 찌게 양은그릇에 주는 집 절대 가기 싫거든요... 양은에서 수은 납... 이런것들 줄줄 나온다고 해서
집에 있던 가볍고 라면 끓일때 딱이라던 그 그릇들 다 버렸어요. ㅎㅎㅎ 그리고 그 당시 시엄니 쓰시던것도
바꾸게 하고.... 울 엄니 아마 유난도 떤다고 속으로 흉보셨을거에요. ㅋㅋㅋ
어쨌든.... 일부러 중금속 녹여 먹을 필요는 없으니...ㅋㅋㅋ
저두 유기 놋그릇이 몇개 있긴 하지만 잘 쓰게는 안돼더라구요.
그래서 유기에 나오는 한정식 집 가면 왠지 좋더라구요. 대접받는 기분.... ㅎㅎ
그럼 안 되겟지요 .. 직접 제작하는 공장에 가셔서 구입하면 더 싸게 될 것 같네요 ..가셔서 약간 뻥을 친다면 "아~~ 제가 식당을 하는데 이런 그릇이 필요한데 샘플로 몇개 해보고요!!?? " 없어도 있는 척하셔요 ^^ 좋으면 다른 님들 소개해주시면 정말 님 식당 사장님으로 그쪽에서 생각하실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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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en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