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이 큰 것은 주먹 만한게 있더라고요. 그럼 꼭 옆에 누군가 있어야겠다는 .. 배부르면 나머지을 먹어줄 분..
감기는 예쁜 분만 좋아하나 봅니다.. 오래전에 심하게 감기을 앓은 적이 있는데 모든 기운이 몸에서 빠져나간 듯한 느낌이었는데... 이게 지나고 감기가 안 오더라고요 .. 저랑 노는게 재미가 없나봅니다 .. 오더라도 가볍게 지나가네요.. 좋은 음식 잘 드시고 빨리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오후가 되면 햇볕이 금방 차가워지네요.. 야외 생활해서 빛의 기운을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
대봉이라 그런지 감이 일반감보다 크더라구요^^
주먹만한 감한개 먹으면 배가차요 ㅎ
안예뻐도 좋으니 감기나 아픈거 안했으면 좋겠어염 ㅎㅎ
감기도 독감은 심한가봐요
그래도 이제는 감기라 안오시니 좋겠어요^^
감기하고 친해봐야 좋을것도 없어용 ㅎ
저는 뭐 일상이 아픔에 연속이네요
언제나 이 통증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게 걸어볼지
지금 사는곳으로 이사오기전에 너무 그립네요
그때는 지금처럼 이렇게 아프지 않고 견딜만 하고
다니는것도 훨 수월했는데요
다시금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기도해주세요!!
신랑이 다시금 병원가서 제대로 검사 또 받아보자고 하네요
한두번도 아니고 저도 지치고 신랑도 지치겠지만
저는 언제까지 이렇게 면목없이 살아야할지
다른건 자신있고 왠만한거에 씩씩한데 아픈거만큼은 도저히
이겨내기가 힘드네요!
요즘 날이 쌀쌀해지는데 행운이님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햇볕받고 걷고 싶어도 아플때는 걷는것도 힘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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