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님 추석명절 잘 보내셨지예... 근데 퍼니님 맥주 좋아 하세여..정말 지랑 언제 한번 드셔야겠네요..
전 추석날 식구들하고 지지고 볶고,,6일날 시골 부모님 산소에 성묘하고,,큰니댁에 들려 카나다서 사온 영양제 드리고..작은언니네 로 갔는데...잉...잘못 온거 갔다 생각 했습니다.
시골은 연휴가 우데 있습니까...정말 바빠서 죽을러고 하십니다.
아~뿔싸,,절 목왔구나 했는데... 언니랑 형부는 병이나셔서 병원가서 영양제 맞고 누워 계시고..언니는 다른집에 품앗이 하러 가시고..
아고,,내 미처유...전 꼼짝없이 혼자 언니네서 일 합니다.
우리 옆지기씨는 낙시하고 싶어 사정 하시기에 가시라고 하고...ㅎㅎㅎ
이틀동안 죽어라 일 해 드리고..7 일날 밤 늦게 왔는데 길은 안 막혔네요.
지두 언니네서 애 호박,고추잎,,넝쿨강낭콩,가지,,고구마 순..등을 해 왔네요.
퍼니님 정말 제가 10 월 언제 그쪽으로 한번 갈께여..우리 치 맥 한잔 합시다...넹,,
점수주기 1점 2점 3점 
카틀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