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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행운이
- 2017/06/20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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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도 맛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는데 .. 음식접하면 메뉴판도 예쁘게 잘 그 음식에 설며을 해야할 것 같네요 ,, 저처럼 까다로운 이밧이 즉 아무거나 잘 먹는 입장에서는 그 집의 친함이 그 음식보다더 앞서니까요,,
여름은 냉면의 계절이지요 ,, 저는 이것만 먹게 되네요 ,,한 그긋 포방하기가 미안하기는 하는데 좁은 그곳에서보다 넓으느 대지을 바라보며 먹는 냉명이 참 좋더라고요 .. 겨자 소스가 재작년하고 달라져서어리둥절하지만 ..
더울 때는 뭐든지 더 든든하게 먹어야 이 더위을 이겨낼 것 같아요 ,, 대보름 아침에 더위를 팔는데 한번도 이 부자 마을에 판 적이 없네요 ,, 내년에는 예쁘게 제 더우을 포장해서 팔아볼려나 싶네요 ,,
앞으로도 더위가 심해질 것인데 예쁜 꽃모자 쓰시고 커다란 양산도 두시길 바랍니다..
시골이라 늘 모자을 달고 사는데 새로산 게 어디로 갔는지 .. 전에는 모자잘 안 썼는데 이젠 유행이 되어서 다들 하고 다닌네요 ., 시골도 더운데 님들 사시는 곳은 더 더울지 싶네요 .. 기우제을 크게 지내야하나??
님의 글둘 참 예쁘네요.. 이 부자 마을의 보석입니다 ,, 이거 사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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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러브
- 2017/06/2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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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넴! 정말 익숙하지 않은 음식은 먹는 방법 모르면
그 맛을 제대로 음미하지 못할거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신경써서 하는 맛집은 처음온 손님이냐고 물어보고
먹는 방법에 대해서 일일이 설명해주니까 좋더라구요^^
저도 여름 냉면 해먹어야 하는데 다른음식 먹고
바빠서 아직 제대로 못먹었네요 ㅎ
이제 날 더우니 한번 해먹어야겠어요^^
저도 이 부자마을에 더위 팔아본적 없는데
더위 이쁘게 포장하셔도 살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ㅎㅎ
정말 여름 더위는 견디기가 힘들어용!
그렇잖아도 양산은 작년에 새로 사서 이쁜양산있고요
모자는 있는데 교회 성도들이 모자쓰고 오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서만 모자쓰고가니 넘 튀어서 신경쓰이더라구요 ㅎ
이쁘다고는 하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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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러브
- 2017/06/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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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요즘 햇볕이 강하고 시골햇볕도 강하니
항상 챙이넓은 모자 챙기시고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시길 바래요^^
근데 저희 신랑은 모자안쓰니 걱정이네요 ㅎ
요즘 비가 안와서 걱정이네요
비님이 흠뻑 내리셨음 좋겠어요^^
행운이님 제 글을 항상 잘 읽어주시고 응원해주심 넘 감사드려요^^
저에 사는 일상이고 때로는 구구절절 다소 길은 많아서
이웃님께 죄송스러울때 많아요 ㅎ
제글이 이쁘고 보석같다고 하셔서 정말정말 감사해요^^
힘이 불끈 나네요 ㅎㅎ
행운이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부자마을에서 행복하신 모습 보여주세요^^
날은 덥지만 새로운 한주도 오늘 하루도 홧팅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