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5살베기 우리 공주도 그래요, 뭣좀 시키려하면 " 엄마가해, 나 힘들어'이렇게 대든다니까요.
정말 요즘 아이들 너무 영악한건지 똑똑한건지... 알수가 없어요, 이제 하나 키우는데 동생생기면 어떻게 감당을 해야하는지, 정말 눈 앞이 컴컴해져요. 자주 놀러오셔셔 좋은 얘기 많이 나눠주세요.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작은 딸을 공부하라고 했더니 엄마 눈을 속여서 매를 좀 들었죠..
어떤게 올바른지 회의가 듭니다. 공부가 다는 아니더라도 해야 하는 거잔우...
하기는 하는데 아직 집중을 못해서...
에구! 하소연 할 것이 많타우~~ 기분이 나아지면 또 놀러 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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