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물방울
2007/09/10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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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가 있어 보이시니 더 그런맘 드실듯 하네여..
슛님도 그러셨을테지만..아내분의 마음은 더 아리아리 하셨을듯해여
위로 많이 해주시고 힘이 되어주셨겠지여?^^* ㅎㅎ
맨 오른쪽에 계신분이 슛님 이셔여?^^ 얼굴 뵙고 방갑게 인사도 나누고 갑니다~
행복한 한주 또 화이팅 하세여^^*

순수맘
2007/09/08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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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장모님께서 이민을 가셨나보군요. 그래도 이렇게 몇년에 한번씩이라도 뵐수 있다니 저는 조금 부럽습니다. 저는 시부모님 다 안계시고 친정 아버지도 몇년 전에 돌아가셨거든요. 잊고 있다가도 이런 글을 읽으면 갑자기 아버지가 그리워지네요.

슛
2007/09/0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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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제가 괜히 순수맘님의 마음을 무겁게 해드렸나 봅니다...
어찌되었던 공간은 다르더라도 같은시간에 같이 계시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일수 있겠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