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댓글(24점)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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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올인
2010/08/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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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나무틈하늘
2010/08/1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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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

미소올인
2010/08/1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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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다시 달고 갔는데 없네요.. 어제부터 좀 이상타요. 웃는 댓글만 잇어서 깜놀했겠어요..에휴,,,

나무틈하늘
2010/08/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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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눈이 골뱅이 눈처럼 된 게 기분 나빠 그런 게 아니라요.
어느 부분에 재미 있어 하는지 몰라서..입니다.

서로 뜯어 먹고 산다? 작업공화국>선진국? 작업성공률? ㅋㅋ

작업공화국이 선진국보다 더 강성한 나라인데,
이번 G20 정상회의에 제 자리 마련해 놓으라고 가카에게 압박 좀 하소.
- 섹시한 작업공화국 종신 대통령 - ==333

가시고기맘
2010/08/1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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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비 왕창 늘고 있는 우리집 우짤것이요...
시골서도 왕창 가져다 묵음서~~
솔직 나무틈님 댁와서는 글쓰기 살짝
거시기 해도
우짜것어요...
그냥 살던 대로 살라요 지는~

나무틈하늘
2010/08/1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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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외식 때문에 제 글이 거시기 하였구랴.
어느 부분이 불편하다, 맘에 안 든다고 말씀하셔도
저는 괜찮아요. 정말로. 생겨먹은 대로 살아야죠. 히히

화이트로망
2010/08/1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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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의 성공은 식비에 있다고 봐도 ㅋㅋ 될꺼같아요
그만큼 중요한 부분이죠 ㅎㅎ
물가가 오른만큼 지출은 늘어가는데 수입은 정체되어있다는게
지금 시점인거같네요 ^^
좋은글 잘읽고 가요~~~

나무틈하늘
2010/08/1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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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님 까꽁!! ㅋㅋ

가계부 성공?이 뭔 얘기인지 모르겠으나
아마도 알찬 가계를 이야기 하겠지요. 우히히

그것은 로망님이 워낙 살림꾼이시니까 식비 수준이 한 달 가계를 좌우하는 거고요. 보통은 교육비, 남편 술값 질렀냐, 여흥/레저, 집안 대소사 같은 게 좌우하죠.

세상이만치
2010/08/1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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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위주 식단이어서..식구들이 날씬형인가봐요^^
채소들을 다듬고..무치고등..손이 많이가서 참 번거로운데
이슬님이 대단하시죠~
뭐든 습관인거 같아요..
고기도..된장도..안먹고 몇칠 지나면 생각나고
피자도 외식도 뜸하다 싶으면 생각나고..
좋은습관이세요..
이슬님에게 충성맹세 매일매일 하세요~ㅎ

나무틈하늘
2010/08/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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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는 식습관뿐만 아니라 생활습관, 유전적 요인,
그리고 작업 치열성 정도(요기 밑줄 쫙~) 등의 변수에 따르는 게 아닐까 싶어요. ㅋㅋㅋ

대추vs마늘
2010/08/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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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희집도 단순히 엥겔지수만 따지자면
초초선진국의 가계부일텐데 말입니다. ㅎㅎㅎ

나무틈하늘
2010/08/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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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선진국이고 나발이고 간에 마늘님 댁 앞에서나
제 뽕밭 앞에서 나대면 다 죽을 줄 알아. 무릎 꿇어~! 으흐흐

뾰족엄마
2010/08/1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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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겔지수 포기할랍니다~

나무틈하늘
2010/08/1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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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엥겔지수 낮추자는 글이 아닙니다. ㅎㅎ

모두가 엥겔지수 포기하며 살아도 세상 재미 없고,
모두가 엥겔지수 팍 낮춰서 사는 것도 이상하죠. 헤헤

뾰족엄마
2010/08/1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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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가 외식이 줄고, 알뜰하게 서로 뜯어먹어서 오름폭이 덜했다가 아니었나봐요.ㅎㅎ
어떻든 먹는 이야기는 할 말이 없네요.ㅋ

나무틈하늘
2010/08/1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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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답글 싸비스~ㅎ 오늘은 일찍(?) 접속했어요.

이번 글은 주제가 선명치 않는 글이었어요. 굳이 찾으라 한다면,
식비에 얽힌 여러 이야기를 건드리고 싶었으나 중간에 잘라내었어요.
제 마음 속에서는 '식비의 사회학'이라는 말을 두고 자판을 두드리기
시작했었죠.

먹는 이야기와 식비, 농산물 가격만 물고 늘어지는 사람에 대한 생각, 가계부 속의 식비, 그 외 '급식' 등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싶었으나 중간에..ㅎ

별사탕현정
2010/08/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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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 잘사는게 남는거죠..
금액의 액수가 많고 적음보다는,,
좋은 먹거리로 최대효과를 본다면..
그보다 더 좋을순 없을듯 해요..
작업성공률.. 꼭 올리셨기를 바라면서,, 총총총...^^

나무틈하늘
2010/08/1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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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 살자! 참 좋은 말인데요.

잘 먹고..의 의미는 조금씩 바뀌고 있는 듯..
(못 먹고 사는 세상 아니니) 제대로 먹자. 먹을 만큼 먹자.

공동체의 건강한 먹을거리(먹거리X)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은 있어요.

스스로는 그런 생각을 하고 살아요.
더 먹으려는 욕망의 과잉 없이 적당히 먹고
배/정신이 허기지지 않는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죠. 헤헤

별사탕현정
2010/08/1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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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맞아요,,
요즘 산지 직거래... 장터,, 많이 생겨나던데..

음식가지가 가끔 장난치시는 아주
나쁜 마음의 사람들이 미워질때 화가 나기는 하지만요..
먹을거리(먹거리X)가,, 거짓이 없는 감사한 음식이기를
바래봅니다.. ^^&

나무틈하늘
2010/08/1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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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농약 범벅 된 농산물, 대량 사육되면서 스트레스 만땅+항생제 범벅인 축산물/어패류, 식품회사의 가공식품 비율이 올라가는 것 등이 문제..패스트푸드의 확산은 말 할 것도 없고요.

반인간/반환경적인 식품의 확산의 궤와 함께 정확히 일치하는 게 새로운 병들이죠. 대표적 현대병 아토피가 그렇죠. 분유 및 가공식품이 확산되기 시작한 70년대生 이후 산모들이 낳은 아이의 30% 이상이 아토피 증상을 앓는..ㅎ

미륵대불
2010/08/1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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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작업 진도가 느리면...
내가 원장님께서 경작하시는 뽕 밭에 들어갈 확률은 거의 제로네염... ㅋㅋㅋ.

나무틈하늘
2010/08/1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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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기 슨상님, 작업에 정신이 팔려서인지
선문답 같은 화두를 던져주셔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작업 진도가 느리다뇨?
아둔한 저에게 따끔한 죽비를 내리며 깨우쳐 주소서. ㅋ

미륵대불
2010/08/1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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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신의 작업 수련 진도가 늦어서 답답해서 하는 소리였답니다... 에혀.
어느세월에 원장님과 대작을 할 경지에 이를지?... ㅋㅋㅋ,

나무틈하늘
2010/08/1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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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슨상님의 독백이었군요!

주어가 없으면 한참 헤아려야..ㅎㅎ
이렇듯 주체와 객체를 분명히 해야 하오.

작업세계에서도 작업자와 작업대상이 분명해야 할 때 있고,
한편으론 주체와 객체가 서로 바뀌는 상황을 상호침투라 하지요. 히히

부자마을로
2010/08/1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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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자마을 입니다.

모네타 메인에서 회원님의 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틈하늘
2010/08/1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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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운영자 슨상님, 까꽁!! ㅋㅋ

오잉~ 쓰다가 만 편지처럼 중간에 잘라낸 글을 대문으로 보내시면
저보고 어쩌라고?! 쉬아~하다가 바지 안 올린 꼴..ㅎㅎ

그리고 제목을 아주 섹시하게 바꿔 다셨네.
넘 선정적인 거 아니우? ㅋ

하늘작가
2010/08/1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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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럴땐 그냥 가만히 계시는거에요~ㅋㅋㅋ

터진지갑
2010/08/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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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하고 나갔다 대문으로 다시 왔어요 ㅋㅋㅋ

나무틈하늘
2010/08/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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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슨상님/
야광 바나나처럼 생긴 남산타워 보면서 영역표시 하고 있는데
갑자기 영자 슨상님 떡 하니 앞에 서 계시잖아요.
그래서 바지부터 추스려야죠. 어험~

나무틈하늘
2010/08/1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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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부인님/
뭐가 그리 궁금하여 대문에 나가셨다 오셨어요?

대문이라 하니까 또 옆으로 이바구 튀네요.
일부 몰지각한 수컷들이 함부로 남대문을 개방하더라구요.
저에게 걸리면 국물>궁물도 없죠. 우히히

흐린날풍경
2010/08/1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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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도 의식주에서 식비가 그 오름폭이 적은거 같은데요.
유독~~ 장바구니 물가에 예민한거 같아서.. 반성중~~^^
집값이나 옷값 에 비하면 새발의피인데 말이죠.

나무틈하늘
2010/08/1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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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적 물가에 불만을 토로하려면 몸통을 먼저 건드려야죠.교육비,기름값,통신비,공과금,공산품, 서비스 가격,,,대량 축산물,대량 농산물,친환경 농산물 순이라면 그런가 보다 하겠는데, 만만한 게 홍어 곧휴라고 농산물에다 모든 불만 쏟아부으면 우습지 않느냐는 얘기..

혹자는 얘기하죠. 먹는 건 생필품목 아니냐고?
생필품 맞다! 그럼 교육비,기름값,통신비는 상위 5%에만 해당? 이미 국민생활 깊숙히 들어와 있는데..ㅋ

하늘작가
2010/08/13 14:38
답변 수정 삭제
모두가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를 버릇처럼 하는 그 먹을 거리~
만약 사람이 먹지 않고도 살 수있다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갈까? 자주 생각해 봅니다..
먹을때 정도 생기고 또 먹는거가지고 의상하면
다신 안본다는 사람들도 있고...ㅎㅎ;
암튼 우리네는 평생 그 먹어야하는 거를 염두해 두며 살아야하는 숙명?이
있는것 같아요..

나무틈하늘
2010/08/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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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게 참 중요하지요. 인생의 주요 즐거움 중 하나이고요.
한편으론 심심하면 다 먹고 살자는 얘기인데~ 하는 말을
남발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못 먹고 사는 세상 지난 지 한참 되었는데..ㅎㅎ

먹는 이야기는 아주 거룩하면서도 치사해지기 십상이어요.
그만큼 먹는 게 중요한 문제여서 그렇겠죠.

그런데,
패스트푸드,인스턴트,가공식품,대량 축산물,수산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너무 가려져 있어요. 흠..

터진지갑
2010/08/13 14:51
답변 수정 삭제
하늘님이 부담 갖는다고 하시니 좀 의외다 싶어요.
그냥 의연하시리라 생각 했거든요.
작업카리스마로 싸악~ 무시! 뭐 요런 느낌. ㅎㅎㅎ

나무틈하늘
2010/08/13 15:00
수정 삭제
서릿발 같은 작업군기, 혹은 곧 죽어도 정신도
전체 판을 시끄럽게 하거나 혹시 가르치려 드는 것처럼
보일 수 있겠다 생각 들 때 있지요.
때론 보이지 않는 '시선'이 의식되지요. 히히

그리고 옷깃을 살짝 여미는 게 섹시하지요. 으흐흐

나여007
2010/08/13 16:45
답변 수정 삭제
아무래도 소득은 안 늘고
엥겔계수가 높은 사람들에게는
농산물 가격이 관심사가
될 수 밖에 없지요.
폭락할 때는
묻히는데....참!

나무틈하늘
2010/08/13 16:59
수정 삭제
빈곤층/저소득층/서민층에서 농산물 가격에 민감한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 생각해요.

본문에서 꼬집은 건 먹고 살만한 사람(고급음식점/술집에 갈 정도)이
농산물 가격 비싸다고 하는 경우.. ㅎㅎ
물론, 먹고 살만한 사람도 하고픈 얘기 할 수 있지요.
그리고 그 이중성에 대해 저처럼 꼬집을 수 있고요. ㅎㅎ

나여007
2010/08/13 21:13
수정 삭제
시장을 보는 주부들이 주로 그러겠네요.
남편 술값, 담배값으로 얼마가
새나가는 줄도 모르고....

나무틈하늘
2010/08/14 09:10
수정 삭제
통신비, 기름값, 교육비 등 서민의 삶을 옥죄는 본질을 외면한 채 농산물 가격만 언급하는 건 (의도가 무엇이든) 비겁한 언행이라고 생각해요. 대기업/공기업에서 정하는 가격에 불만을 갖고 있어도 어쩔 수 없이 순응하는'나약한 소시민' 모습이 인간적으로 이해는 되어요. 그러나 마음 한 구석은 허전..

정히 생필품인 농산물 가격에 불만을 얘기하고 싶으면 유통채널에 초점을 맞춰 정치적 압박을 가하는 노력을 했으면..^^

마드레빌
2010/08/1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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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평범한 서민이다 보니
푸성기라도 무지 민감하게 반응
할수밖에 없구만유 ~~~~~ㅎ

나무틈하늘
2010/08/14 15:41
수정 삭제
푸성귀에게 민감하게 반응하셔도 되지요.
그리고 현실에 이왕 관심을 갖는 거 정말 우리네 허리를 휘게 하는
그 주범에도 관심 가지시면 더 좋다고.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