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담쌓고 살다가 남들이 말하는 운동이라고 해보니.. 몸이 따라주지 않아서 따라하기도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면 늘지 않을까? 싶은 심정으로 매번 뛰는거라도 하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저 몸치로 통해요..^^ 제가 몸치인줄도 모르는 몸치더라구요. 속으론 이게 모야? 하면서도 내색안하면서 어떻게든 따라하고 있습니다만.. 언니도 조급해하지 마시고, 운동도 그냥 쉬엄쉬엄 하시는 것이 어떠실지?
필라테스가 운동효과가 좋다고 해서 기회를 노리고 있는데, 자리가 나지 않더라구요.
언니 건강을 위해서... 화이팅해요^^
필라테스가 근육운동이 꽤 되더라구. 난 헬스클럽에서 많이 모아 놓고 타임별로 요가와 필라테스를 번갈아 하는 수업에 들어가곤 하는데 요가와 필라테스의 차이를 잘 모르면서 따라했어.
지금도 조금 알듯 모를듯... 나두 잘 못따라해.
유연성이 많이 떨어져서 둘다 다 동작을 제대로 하는게 없지만 나같이 스트레스로 근육이 많이 뭉친 사람은 요가가 더 적합하다고 하더라구. 호흡을 제대로 하는게 기본중에 기본이고 그것만 제대로 해도 운동이 많이 되는것 같더라.... 모든 시도처럼 과정에서 얻는 즐거움도 가져가길... 그대로 잘 되길....
점수주기 1점 2점 3점 
미소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