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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명뱃지 LO프미VE
  • 2009/06/1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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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앗! 짠순이님 여기 계셨네.
    완전 늘씬한 미인이시네요. 아흑.. 부럽습니다.
    글을.. 보다보니.... 저도 한 친구가 생각나네요.
    저도 절교 비슷한 한 친구가 있거든요. 안건 중 1때부터 2학년들어 절친이 되었었는데
    쭉 함께하면서 이런일 저런일 잘 헤쳐나갔었는데
    결국은 어찌보면 사소한 일에 연이 거의 끊어져 버렸네요.
    에휴... 모든 대인관계란 힘든 일인거 같아요.

답변글

  • 짠순이짠돌이
  • 2009/06/1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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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몇년전 사진이라 지금과는 많이 틀려요~ 살도 찌공~ㅋ
    정말 남들이 들으면 아주 웃길정도로 사소한 문제로 저희는 절교 선언까지 했답니다. 세월이 지나면 서로를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겠죠?
  • 필명뱃지 짠순이짠돌이
  • 2009/06/18 17:03
  • 답변 |수정 |삭제
  • 전 부자마을 초보라 내가 쓰는 글들이 공개되는 줄도 모리고 일기형식으로 섰다는...
    친구얼굴도 멋모르고 올렸다가 아차..! 좋은얘기도아니고...서둘러 네잎크로버로 가렸네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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