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시아91274
2005/10/10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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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는 살때 뿐이죠. 사고 난뒤 구형이 되잖아요. 저 같으면 새 노트북 살돈으로 그 젊은나이에 베낭 여행가시기를.....젊은날 경험은 돈주고 못삽니다. 저도 얼리 어탭터였지만 별 소용 없습니다.

건설적인그녀
2005/10/1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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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노트북이 있어야 좀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을 시작할 수 있을것 같아서요^^ 그런데 신형이 비싸긴 비싸죠.;; 그냥 욕심 부리는 중입니다. 여행도 중요하고 꼭 해봐야겠다고는 생각해요^^ 조언 감사합니다~

흥부같은놀부
2005/09/2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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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생각 자주합니다. 너무 쪼으면서 사는거 아닌가하는.. 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위해서 현재를 아끼는지 가끔 망각하고 살때가 있습니다. 미래의 자기자신을 위한 투자이며, 결국 자기를 위한 일이죠.. 하지만 현재의 내가 없으면 미래의 나도 없다는 걸 알아야할 거 같습니다. 현재의 나에게도 관대하게 만족스럽게 챙겨주는 센스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끼더라도 효율적으로 현재:미래=10:90 이 아닌 현재:미래=50:50 으로 투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