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 필명뱃지 참나무숲
  • 2021/11/2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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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명이 참여하는 김장이니, 엄청난 양을 하셨겠어요.
    그러니 온 몸의 근육이 아프지 않을 수가 있나요.ㅎ
    고생 많이 하셨네요~
    그래도 김치 걱정은 한시름 덜어 내셨을테고,
    이제부터 맛있는 김치 드실 일만 남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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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여007
  • 2021/11/2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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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섯 집이 먹는 김장이다 보니....ㅎㅎ
  • 필명뱃지 VisionPower
  • 2021/11/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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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고 많으셨어요.
    올해 배추는 속이 잘 들지 않아 친정에서도 이번주에나 절임배추를 주문해서 담그신다 하시더라고요.
    대식구가 모이니 양도 많았겠지만 끼니 때 마다 먹거리 준비도 힘드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월동준비 마치셨으니 한시름 놓고 몸살도 좀 풀리도록 쉬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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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여007
  • 2021/11/2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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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하게 속에 문제가 있더군요.
    비정상적으로 크게 자랐고
    대부분이 상해 아까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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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명뱃지 hellen0923
  • 2021/11/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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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집이나 배추가 문제였네요..

    친정아버님이 재배하신 배추에도 그런 문제가 있었어요.
    동생이 " 올해 배추가 불쌍하게 되었어. "
    표현도 참 그럴듯하게 잘 붙였어요. 그래서 노란 배추 속고갱이에 쌈싸먹는것도 별로 못했어요.
    남편도 좋아하는데 못 갖고 왔지요.

    나여님은 여전히 김장담그기 진심 잘 돕고 계시고 있군요.
    몸살이 나시게 열심히 .... 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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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여007
  • 2021/11/2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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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아요.
    공통적인 문제가
    종자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아버님은 날씨때문이겠지 하시는데....
  • 필명뱃지 미소올인
  • 2021/11/2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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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는 배추농사가 여러가지로 문제가 있나봅니다.
    저희 시댁도 올배추가 안좋다고..내내 그러시더라구요.
    몸살 나시게 고생하셨네요. 몸 좀 풀으셔야 하는데...

답변글

  • 나여007
  • 2021/11/2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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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을 때는 큰집들에도
    드린다고 좋아하셨는데
    어쩔 수 없이 일부만 드렸네요.ㅎㅎ
  • 필명뱃지 카틀리아
  • 2021/11/2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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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휴~~~13명이서 김치 하셨대니..생각맘해도 재미있고 합 해 주는 분도 힘들었을거라생각하네유..
    보쌈도 해야하고 밥도 국도 해서 식구들 묵어야했으니...
    지는 일직 안성 시동생네서 갖어다 했고,,23일날은 시골 언니네 김장한다고 해서 도와주고 놀다 늦게 ㅇ왔답니다.
    지도 올 해는 시골에 형부가 고추밭에 농약준다는것을 제초제뿌려 다 죽이고 배추도 그 밭에 심어서 다 죽이고...배추가 없어서 언니도 시장에서 사다 했답니다.
    언니네 고향도 배추가 다 죽고 안성 시동생네도 다 죽기 전에 일직 가서 해 ㅇ왔구요.
    암튼 나여님 댁은 늘 부럽고 즐거운 가족에 모습 너무 좋답니다.
    너무 다복한 가정 늘 건강하십시요.나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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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여007
  • 2021/11/2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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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치고 나니 홀가분하네요.ㅎㅎ
  • 필명뱃지 희망의나무
  • 2021/11/3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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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님도 연로해지시지만 우리도 이제 나이가드니.. 이제 김장 등 이런행사를 치루면 힘들지요.
    그러나 역시 007님은 효자십니다.
    김장 무사히 잘 마친것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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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여007
  • 2021/12/02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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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님께서 포기하지 않으시는 한
    함께 해야 할 것 같아요.ㅎㅎ
  • 필명뱃지 미륵대불
  • 2021/11/3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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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장하시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시대가 변하다보니,
    이젠 김장행사가 마치 민속행사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의 입맛은 고전적 김장김치의 맛에 길들여져 있으니
    마트에선 선뜻 장바구니에 담기가 어렵네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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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여007
  • 2021/12/02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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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쟎아도 얘기했네요.
    이제 한 해 행사 중
    가장 큰 행사라고....
  • 필명뱃지 사과사랑
  • 2021/12/0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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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정보 감사해요~ 담아갈께요! ^^

답변글

  • 필명뱃지 사과사랑
  • 2021/12/0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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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여님 가족 올해도 김장 담그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올해는 배추 무름병이 생겨서 대부분 농가에서 배추를 버려야 했어요.
    우리는 그래서 일찍 김장을 했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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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여007
  • 2021/12/0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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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 일찍 했더라면
    나았을 수도 있는데
    생각은 했었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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