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댓글(12점)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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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사랑
2018/11/1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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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감사해요~ 담아갈께요! ^^

나여007
2018/11/1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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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사과사랑님!

사과사랑
2018/11/1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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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께서는 옛날 와랑이라고 했는데 어른들이 그렇게 말쓰 하셔서요.
어머님,아버님 수고 하셨습니다..
콩이 잘 여물었고요 ㅎㅎ

나여007
2018/11/1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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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때 "와~랑"
비슷한 소리가 나지요.ㅎㅎ

VisionPower
2018/11/1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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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을 털었군요.
바심질이란 말이 왠지 낯설어요.ㅎ

나여007
2018/11/1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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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꼬투리를 부숴
안에 있는 콩을
수확하는 일이지요.ㅎㅎ

미소올인
2018/11/1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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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심질이라고 하는군요..
저 어릴적에 저거 많이 했어요...ㅎㅎ 그리고 난후 바닥에 떨어진 콩줍는일도 많이 했구요

나여007
2018/11/1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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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작이라고도 하지요.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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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행운이
2018/11/1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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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심질

(1) 곡식의 낟알을 떨어서 거두는 일

(2) 곡식이 완전히 여물기 전에 베어서 떨거나 훑는 일.

예전에는 나무로 만든 타직 기계가 있었는데.. 전기로 돌렸는데 아마 그전에는 사람 손으로 풍구을 돌렸겠네요 .. 요즘은 전기만 넣으면 타작과 콩 로르는 기계가 있더라고요 ..

두부 해 먹으면 참 좋은데 콩이 넉넉하면 마음도 넉넉해지네요 ..

나여007
2018/11/14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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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도 해 먹고 메주도 쑤고....

hellen0923
2018/11/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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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과정을 바심질이라고 하는군요.
어릴적 조부모님께서 하시는 걸 본적이 있지요. 큰 농사는 아니었지만 소소하게 농사를 짓던 수도권개발제한구역안의 동네안에서 자란탓에 제가 많이 돕지는 못했어도 보며 자랐지만 저 과정을 이리 부르는지는 생경하네요. 할무니 보고 싶네요... ㅎㅎ

나여007
2018/11/1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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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서
전통적으로 짓는
마지막 농사가
될 것 같아요.ㅎㅎ

카틀리아
2018/11/1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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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부모님께서 힘들게 손으로 다 바슴하셨네요.
우리 시골은 기계로 터는것 갔던데요

나여007
2018/11/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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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서는
재래 농업의 마지막
모습일 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