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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8점)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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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en0923
2018/09/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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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동안 많은 일을 하셨네요.
형제자매들 힘모아 농사일도 도와주시고.... 독서까지... 아주 꽉차게 보내셨네요.

나여007
2018/09/28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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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약해지시니
모두 같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ㅎㅎ

yepilee1
2018/09/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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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는 추석명절에는 항상 농사일들이 많지요..
저희집도 추석날 오후에 오빠들은 모두 밤 주우러 가고 집에 엄마랑 올케언니뿐이었어요.
한참 기다리니 푸대자루 가들 알밤들을 주워 오시더라구요...
동생들 가져가라구............

나여007
2018/09/28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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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 다녀오는 길에
쏟아져 있는 밤을 보니
밤도 무시받는 것같아
서운할 것 같아요.ㅎㅎ

을망대
2018/09/2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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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추석도 알차게 보내셨네요.
남은 9월 며칠도 즐겁고 알차게 보내시길.

나여007
2018/09/28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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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참 빠르게 흐르네요.ㅎㅎ

미륵대불
2018/09/2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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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구먹'은 첨 듣는 단어라서 사전을 찾아보니
'멱둥구미' (짚을 엮어서 속이 깊고 둥글게 만든 곡식을 담는 그릇)의 충청도 방언이라 나오네여..
방언들이 신기하고 재미있네여..ㅎㅎ

나여007
2018/09/28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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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는 많이 보던 것인데
요즘 다시 보니 반갑네요.ㅎㅎ

미소올인
2018/09/2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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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동안 많은 일을 하셨네요~~

나여007
2018/09/28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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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일찍 캐 수확은 줄겠지만
부모님은 큰 일 덜으셨지요.ㅎㅎ

엔젤70
2018/09/2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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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를 알차게 보내셨네요~ 사진에서 정겨움과 풍요로움이 느껴지네요~~

나여007
2018/09/28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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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고마워요.ㅎㅎ

사과사랑
2018/09/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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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시골 풍경 입니다.
제가 살던 고향엔 어른들이 거의 안계시니 옛 물건도 없어지고요 ㅠ.ㅠ

나여007
2018/09/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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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향에는
어른들만 계시네요.ㅎㅎ

함께행운이
2018/10/0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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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분들이 여럿이라 그에 딸린 사랑님들도 있으시니..
그분들 오시면 님은 편안하게 쉬면 되겠네요..

나여007
2018/10/02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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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고 같이 쉬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