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댓글(18점)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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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망대
2018/03/2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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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표 염색이라~~~부러운데요?ㅎㅎ

나여007
2018/03/2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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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말리고 거절해도
어머님께서 해 주시네요.ㅎㅎ

사과사랑
2018/03/2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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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감사해요~ 담아갈께요! ^^

나여007
2018/03/2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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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사과사랑님!

사과사랑
2018/03/2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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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대단 하세요.
연세가 계실텐데 경운기로 밭을 갈으시니요 ㅎㅎ

나여007
2018/03/2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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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일 하시던 분들도
이제 못하게 되었나 봐요.
동네가 점점 노령화되네요.ㅎㅎ

hellen0923
2018/03/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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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염색을 해 주시는 엄니...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엄니께서 맘이 짠하셨을듯....

나여007
2018/03/2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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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음이 짠하네요.ㅎㅎ

VisionPower
2018/03/2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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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를 아주 깔끔하게 다듬으셨군요.ㅎ
파김치 담그셨을 것 같아요.^^

나여007
2018/03/2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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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제가 다듬었는데
싸 주셔서 가져왔네요.ㅎㅎ

미소올인
2018/03/2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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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을 해주시는 어머님... 나름 색다른 기분이였겠어요.

나여007
2018/03/2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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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아픈 것 같기도 하고
슬픈 것 같기도 하고
죄송스러운 것 같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했습니다.ㅎㅎ

희망의나무
2018/04/0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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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골엔 풋마늘 파. 부추. 달래.민들래. 냉이. 쑥
여기저기 먹거리가 가득하죠.
긴겨울을 뚫고 나온 것들이라 더 좋은 것 같아요.

어머님의 손길에 10년은 젊어지셨겠어요 ㅎ

나여007
2018/04/04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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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젊어졌습니다.
달래를 캐 가라는 말씀에
다음을 기약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