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시골에서 매상하는 날은 용돈을 탈 수 있고, 맛있는 것을 먹을수 있어서 기다려지는 시간이었죠...
이곳에서도 정부수매가 시작됐는데, 많이 바뀌었더군요....40키로 포대로 수매를 하지않고,
톤백(약800키로)으로 차량과 농기계에 실어서 기나긴 줄이 이어지는데 어제만큼은 농군들의
얼굴에 미소가 깃든 것 같았습니다.ㅎㅎ
친구의 아버지 정부수매하시길레 친구가 부탁하길레 실어단 주엇네요 .. 전에는 다 그리 했는데 요즘은 큰 기께들이 있어 800킬로 짜리도 다하지요 .. 저도 작은 40키롤 나왔는데 가족들 먹을 양식 넉넉하다보디 작은 부대는 이웃에게 주었네요 .. 왜 그런가하면 처음 매상 수량이 정해졌는데 다양한 방면에 어디 든지 스피이를 싶어 놓아야하나 봅니다 ..
800킬로 백에 넣는데 포대 무게 3키로 잡고 저는 2킬로 더 넣어어요 시간이 지나면 그 무게가 줄어들기에 넉넉하게 두었네요 ..
땅은 못 팔 것 같아요 내 조상들이 일구었던 것이라.. 다시 그 땅을 가질 수 없는 두려움이 이"ㅅ거든요 그래서 잘 안 팔지요 .. 이게 참 무식한 것 같지만 그개 옳다고 느껴지네요 ..
점수주기 1점 2점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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