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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점)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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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틀리아
2017/08/2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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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우리 옛날에 시골 엄니 살아 계실때 여름 방학때 가면 구판장으로 뭐 사러갈때면 아이들보구 긴 막대기 하나씩 들고 가면서 풀 섶에서 뱀 나올라 휘 저으면서 가라 했답니다.ㅎㅎㅎ
그럼 우리 아이들이 에고 우리 엄니 또 뱀 몽상증 나오시네,,,한답니다..
정말 요즈음 시골에 워낙 풀이 만아 뱀들이 만아요.아이들 한데 조심하라고 하세요..넹..

나여007
2017/08/2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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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들에 갈 때는 장화신고 다닙니다.ㅎㅎ

VisionPower
2017/08/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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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진이가 건장한 청년이 되었네요.
여전히 아들은 앞서 가고 아빠는 뒤에서.... ㅎㅎ

나여007
2017/08/2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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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많이 컸습니다.ㅎㅎ

연학모
2017/08/2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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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진이 정말 많이 컸어요.
푸르름이 좋고, 진이와 함께 해서 더욱 좋네요..

나여007
2017/08/2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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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좋아요.ㅎㅎ

함께행운이
2017/08/2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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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 가실 때는 긴 옷을 입는게 좋지요 . 풀에 살이 닿으면 간지럽거든요,,

나여007
2017/08/2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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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것도 많고
풀잎도 스치면 가렵지요.ㅎㅎ

미소올인
2017/08/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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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 들길산책이라~ 좋으시겠어요. 듬직한 진이군요.

전 요맘때 들길 사이로 걷는 거 무섭더라그요. 뱀나올까 무셔서 ㅎㅎ

나여007
2017/08/2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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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가뭄에
알을 볼 수 없더니
개구리가 없어져서 그런지
뱀도 없어진 것 같아요.ㅎㅎ

사과사랑
2017/08/2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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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도 아빠의 심성을 닮아서
잘자라기를 응원 합니다 ㅎㅎ

나여007
2017/08/2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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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아직은 통제하에 있습니다.ㅎㅎ

예삐랑
2017/08/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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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3을 코앞에 두고 있으니 많이 바쁘겠네요.
아니 바쁜중이지요?^^

나여007
2017/08/2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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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힘들어 보이네요.ㅎㅎ

을망대
2017/08/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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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의 들 길 산책이라~~~ㅎㅎ 즐거운 시간이셨겠네요?

나여007
2017/08/2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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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예전보다는 덜해도
가끔 함께 다닙니다.ㅎㅎ

희망의나무
2017/08/2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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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군 틑튼하게 잘 컸네요. 대한민국의 멋진 고딩!!!

나여007
2017/08/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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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내년에 고삼이가 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