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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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고기맘
2006/11/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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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이나 나이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엄마들 정말 바쁘져?
어린이집 보낼때부터 일층,이층 뛰어다니기 일쑤고
한놈 보고 나면 다시 다른녀석에게로 뛰가야하고...ㅋㅋㅋ
한녀석 학교 가니 너무 좋다라구여...편하게 한녀석씩 볼수 있으니깐
근데 이제 한학교에서 있으니 1,3학년 교실 또 날라다니면서 봅니다...
12월 2일날 울학교도 학예회인데
ㅋㅋㅋ 지금부터 걱정이네요^^
그래도 넘 즐거운 비명인거 압니다...

미소를남기자
2006/11/2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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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락도 없이(?) 지나원짱님 집을 방문해요~
저 안산미남에서 아뒤명 바꿨어요~자꾸 남자라해서.. 헷갈리셨죠?
벼룩수다방에 지나원짱님을 칭찬한 글이 있어서 열심히 읽고 한번 방문해 봐써요.
집도 이렇게 예쁘게 꾸려가고 계시네요.
큰 따님은 검도가 수준급? 정말 부럽네요...
막내 세살박이의 재롱겸 말썽도 너무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우리 막내도 4살(04년 2월생인데... 4살이라고 합니다.)이라 요즘 귀염도 많이 피우고
말썽도 많이 피워요.
그래도 내리사랑이란 말이 맞는지 정말 막내가 더 이쁜것 같아요..
처음 방문해서 ㅎㅎ 주저리주저리..
담엔 언니라고 말하며 찾아 올께요~
시댁은 다 그런것이니 기운내셔요~
저도 12월 첫주에 아가씨 결혼하는데.. 암튼.... 좀 힘든 점들이 있더라구요..
며느리, 딸 ... 생각안하고 모두가 좋은 세상이 오면 좋겠는데...ㅎㅎ
암튼 기운내시구요~ 밑의 쿠키 넘 먹고 싶네요.
전 솜씨가 없어서..ㅋㅋ 오븐 작동도 잘 못해서리..^^;;
다음에 또 놀러와도 되지요? 그럼 안녕히...

지나원짱
2006/11/2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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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찾아주셔서 고맙고,,,또 무지 반갑네요.
사람사는게 다 똑같은가봐요.다들 제글에 공감을 하시공,,,힘을 주셔서
감사할따름이에요.속으로 생각만 할때보다 글로 주절주절 적고나니까
더 힘들어보이는건 아닐까 싶어요.다들 그정도야 겪으시는 일인데,,,
너무 엄살을 피웠나싶기도 하고,,,
한번씩 이렇게라두 풀어보니까 좀 시원해지긴 하는거 같아요.
제과,제빵을 본격적으로 배운적이 없어서 좀 어설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