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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yss0124
2007/02/2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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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2월이 그래.. 1년 중 가장 짧은 달이기도 하고 마무리하고 떠나는 사람들, 새로 오는 사람들로 조금 정신없고 명절끼고 그래서 더욱 해이해 질 수 밖에 없는 달이자나. 삶이 무기력할때는 조금 쉬면서 재충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아.난 요즘 소설 삼매경...전공이고 영어고 운동이고 나발이고 다 집어치우고 소설책만 읽고 있다우..의욕이 생길때까지 조금 쉬어볼려구..
시간되면 서울 한 번 왔다 가~~ 기분전환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