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댓글(6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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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짱
2022/02/2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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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숲님 글을 읽고 있으면 왠지 마음이 따듯해져요.......
이제까지 정말 잘해오셨고 앞으로도 정말 잘하실겁니다
응원합니다

참나무숲
2022/02/2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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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드려요~
과거의 나도 제가 선택한 저이기때문에, 지금의 저 자신을 온전히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하루키님도, 저도 앞으로의 남은 날들이 더욱 반짝일겁니다!

hellen0923
2022/02/1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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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모양처... 그 네글자가 딱 어울리는 분이셔요.
저는 아이들 훌륭하게 진학시키고 남편 승승장구 위치에 올려 놓은 전업주부를 존경합니다.
감히 명함도 못내미는 삶입니다.
자신의 몸을 태워 주위를 밝히는 초같다고 생각하면 내가 닳아 없어진다고 서글퍼지겠지요.
그 눈물을 슬프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문장이 단아하고 공감되고.... 숲님은 멋지세요!!

참나무숲
2022/02/1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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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이들 모두 저의 삶을 응원하고, 힘을 보태줘서
정말 고맙고, 새로 시작하는 발걸음이 가벼워요.

이제 제가 제 머리를 쓰다듬으며 ' 특별하다, 할 수 있다 ' 토닥거려야겠어요~ㅎㅎ

미륵대불
2022/02/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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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surely wise enough in my point of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