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 필명뱃지 눈빛속으로
  • 2009/10/2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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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럼 떠나세요~~
    멀 망설이나요~
    집 주위의 단풍들이 깜님을 기다리는데....
    안갈거유~ 함 가봐요.그럼 기분이 좀 나아 질거유~~ㅋ

답변글

  • 깜찍너구리
  • 2009/10/2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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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것도 없는 집에 찾아오셔서 답글까지 달아주시니 감사해요.
    예전에는 혼자 떠나도 좋았는데 올해는 이상하게 누군가와 같이 떠나고 싶어져요.ㅡㅡ;

답변글

  • 눈빛속으로
  • 2009/10/21 22:38
  • 수정 |삭제
  • 좋은 징조라 봅니다.
    허전한 내 가슴의 다른 반쪽을 언릉 만나야겠어요~
    그렇다고 내 깜찍한 개성과 우아한 취미를 망치는 사람은 않되겠죠~
    어디선가 님을 그리워하는 분이 있을거예요.
    가까운데부터 찾아보세요~
    결코 멀리에 살지는 않을테니까요~
    깜님의 마음을 몽땅 이해해주고 희망을 키워줄 사람이 나타나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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