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댓글(10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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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957
2004/05/0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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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샘은 언제나 그 자리에서 우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름니다.....그저 자길 찾아 오는 누군가가 있기에.....행복하지요.......

봄내사랑
2004/05/0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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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쌓다가 풀었다 고생하십니다요.(메렁)...주말 잘 지내셨나요? 한 주의 시작입니다.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다시한다면
2004/05/1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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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있는데 글이 없어져요.......잉잉잉. 샘을 여자로 보고 나그네를 남자로 보면 어떨까 했는데.......좋은데요. 그대 미소의 여운 속에 어절 수 없이 드리운 내 고뇌의 방황이었다고.

daboksol
2004/05/1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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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왔다 갑니다. 음악이 참 좋네요.

숲속은둔자
2004/05/1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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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 시 읽었을때는 미처 몰랐었는데.......지금 다시 읽어보니 야릇한 상상이 듭니다.......마치 창녀에게 동정을 잃은 총각이 돌아서서 떠나는 뒷 모습처럼........너무 쇼킹한 풀이였나요?.......왠지 그런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걍 제 생각입니다.

時의詩人
2004/05/1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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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때문에 씨름을 하느라 계속 못오는 중인데 이번 도깨비님의 발칙상상적인 답글 버젼은 성악설에 기초한 도깨비적 생각이라는 말 밖에 드릴 것이 없네요.

素香石
2004/06/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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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글씨가 움직이니 감상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