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댓글(4점) 4
점수주기 1점 2점 3점

하마는간호사
2007/01/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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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해요~~!!! (강원도 버전)
사랑받는 새댁...ㅋㅋ

카르페diem
2007/01/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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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심히 민망하옵니다요~!

허접추잡녀
2007/01/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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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옥이 넘넘넘넘 대단해.... ㅠ.ㅠ
지정한 살림과 요리의 고수이십니다.. ^^

난..... 아무리 요리하는거 좋아해도....
사람들 불러서는 하기 싫은데... 왜 내가해?? 같이 놀아야지...
뭐하러 일하는데 시간 들여?? 그런 생각... ㅡㅡ;;;;
글고, 어차피 내 친구들도 다 짱깨 시켜먹고 술이나 옴팡 퍼먹는 애들이라...
나도 같이 술먹고 퍼지게 놀려면 해먹고 치우고 설겆이하는건 생각도 하기 싫단다...

아.. 결혼직후에 몇번 했었는데... 아으.... 넘 괴로웠어....
집주인인 내가 술먹고 뻗는 스탈이니... 써빙하는것도 싫고,
치우는것도 싫고.... 한마디로 일하는게 싫어... 나 넘 못됬지??? ^^;;;;;

암튼지.. 순옥언니나 너나... 보면.. 정말 존경심 울컥!!! ㅋㅋㅋ

카르페diem
2007/01/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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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이니까 했죠..ㅋㅋ
워낙에 결혼초부터 집들이 하라고 성화인 친구들 말 열심히 쌩~하다가
도저히는 못 버티겠다 싶어서
작년 말에 잡아둔 약속인데.. 괜히 한다고 했나 후회도 여러 차례 했다니깐요..

워낙에 먼 길 오는 친구들이라 배달식 먹이기도 글코
거기다 임산부가 둘 씩이나 되어서는..ㅋ 또 친구 남편들도 걸리고

전 워낙에 요리를 좋아라 안해서 신랑은 맨날 쫄쫄 굶기는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