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댓글(21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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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pheus
2012/06/0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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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고 나니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이 생각나게 하네요.
별 헤는 밤을 풀어쓰면 그녀1님의 글이 될듯싶어요.
성기라는 분은 여자애들과 이렇다할 이야기 없이 놀림만 많이 받았을듯요. ㅋㅋㅋ

글을 읽으니,
별은 아스라히 멀어져도 밤하늘속에 반짝 반짝 빛나고 있는 것처럼,
추억도 흐르는 세월 속에 저 멀리 멀어지지만 가슴속 소중하게 빛날거라 생각되네요.
반짝 반짝 빛나는 밤하늘 속에,
별 하나에 무엇을
별 하나에 무엇을
별 하나에 무엇을
이야기 하는 소박한 꿈을 꿔봅니다.

그녀1
2012/06/0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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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윤동주님의 시에 얹어 주시다니, 무한감사요 ㅎㅎ
성기라는 친구는,
음,,어릴땐 뭐 에피소드가 없었지만, 나중엔 무궁무진한 스토리가~ㅋㅋ
배우 안성기와 너무도 닯은 외모때문에 더 그랬었죠 ㅋ
다음에 기회가 되면 블로그에 올릴테지만, 여튼 좋은친구랍니다.^^

느끼신 만큼,
좋은 꿈을 가지고 실현하시리라 믿어요^^*

로시로시
2012/06/0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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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여행에서 만난 대학때 선배 언니 왈 "난 남자 복이 읍쓰"
나 "언니는 남자복이 없지 난 남자가 업써" 언니 웃더라구요...ㅋㅋ
초딩때부터 질투받을 정도로 여자복은 있는데...
살면 살수록 울매나 좋은 사람들과 인연이 된것인지^^절감해요.

그녀1
2012/06/0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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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선배언니~맨붕~ㅋㅋㅋ
아마 여자들이 느끼는 매력과 공감가는 부분을 많이 가지고 계신것 같아요
제 주변엔 거의 로시님 같은 분들이 계신데,
결혼을 좀 늦게해서 그렇지 남편감들은 최고~!
기대하며 사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