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 필명뱃지 희망의나무
  • 2012/05/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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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에 두줄 참 좋네요.
    저도 그러고 싶어져요. 서점가서 책사고 걸어서 땅의 기운도 느끼고 콧구멍에 바람도 킁킁

    그런데 할머니 치매가....
    예전에 울 동네에도 할머니 한분 그러셨는데
    내가 지나갈때 두번이나 무슨치과를 찾길래 정말 치과를 찾는줄알고...;;;

    그런데 아니시더라구요. 치매라....애효
    근데 그 며느님은 죽겠다고. 미치겠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왜 아니겠어요.
    두분다 참 안되셨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녀님은 맘도 참 이쁘신 분!!! 역시~!

답변글

  • 그녀1
  • 2012/05/2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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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하시고,,바쁘신 일상중에 그래도 나무님을 위해서
    한번쯤 해보세요^^

    네..저희 할머니도 격으신 일이고,
    엄마도 힘들어 하셨구요
    집안에서 어떻게 하시든, 그건 아무것도 아닌데,
    일단 밖으로 나가시면 정말 애가타는 일들이 많죠
    그래도 저희 할머니는 많이 좋아지셨어여^^

    에이~나무님도 저 상황이면 다를바 없이 저보다 더 잘하셨을거예요
    집에 모셔 가셔서 맛난 음식 해주셨을지두요^^
    아~나무님댁가서 밥먹고 싶다 (뜬금없이~ㅎㅎㅎ)

답변글

  • 그녀1
  • 2012/05/2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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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히 잘 마실께요 피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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