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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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야사랑해
2009/10/0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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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았겠다!!
전 전 부치고 배아파서 누워있다가 다시 일어나서 저녁밥안치고 누워있다가
또 일어나서 탕국 끓이고,,,
밥도 속이 어찌나 누글거리고 안좋던지,,김치 만두 사다가 만두국 끓여서 먹고 그랬어요.
맛난 반찬들이 많아도 땡기질 않으니...
집에 가고 싶은 생각만 굴뚝 같았죠.

소금공주님은 맏며느리 아니라서 더 맘이 편했겠어요
저는 벌써부터 돌아오는 설이 걱정이에요..
그때는 완전 배불뚝이일텐데^^;

소금공주네
2009/10/0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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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수니님 맏며느리세요?? ㅠㅠ 이런이런,,,,
입덧하시면서 전부치고 밥하고,,국끓이고,,
정말 무리많이하셨네요,, 저는 전부치는것만하거든요
다른건 뭐 할줄도모르고,,^^;;
다가오는설이.. 정말걱정되시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