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님의 댓글감사합니다..어머니 생각하면 안됐고 잘해줘야 겠다는 생각은 드는데..행동이 따라주질 않네요..어머님도 그러시겠죠..이런상태로 계속있으니깐 서로에 대한 미움만 커져가고..어머니는 더
이상 이성적인 판단을 안하시려고 하시네요..자꾸만 자꾸만 일이 꼬여가고만 있어요..
문제는 세대간에 생각의 차이를 줄이는 방법을 찾아야겠군여... 생각의 차이가 원인 이라면 따로 사는 방법만으로 문제해결이 부족할 것 같네여... 허긴 그런 어려운 시대를 살아오신 분과의 생각을 좁히는 건 쉽지 않지요... 그러나 시어머니 세대들이 현실을 이해하고 깨우치는 방법은 있지 않을까요?... 여기서도 서로의 마음을 조금만 비우면 더 쉬울텐데요... -미륵의 짧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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