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사랑
2004/04/29 16:11
답변 수정 삭제
예전에는 장농에 침대까지 계절이 바뀌면 집안도 바뀔만큼 잘 했었는데 이제는 몸 상할까봐 조심 한답니다. 유수인생님 무리하지 마세용. 아프면 누가 알아주나요.알아서 챙겨야지요.^^*

할인점큰과자
2004/04/29 16:03
답변 수정 삭제
큰일하셨네요. 살림하다 보면 물건버리는것 쉽잖죠. 이미 작아져버린 아이들 옷도 때로는 주변에도 주지못하고 모셔놓는 경우도 있을때가 있구요. 저는 2년전까지 철이 바뀔때마다 장농뒤랑 아래 먼지가 찜찜해서 혼자서 장농을 몸으로 밀어붙어 어떻게든 청소를 했는데, 장농한테 못할짓이고, 한템포 쉬고 살자하면서 그만뒀답니다. 나이든 증거인가 봅니다. 지휘자랑 합창단들 표정이 참 인상적이네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