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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점) 6
점수주기 1점 2점 3점

예삐랑
2017/12/0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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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메마른 가지에 새싹이 나올 때 보면 신기해요. ^^
겨울에 나무들이 죽은듯이 충전하지만 우린 긴 시간을 그렇게 할 수 없으니
수시로 충전도 하고, 떨쳐버리기도 하고 그래야겠어요.
긴 인생 아픔만 새기지 말고, 행복했던 기억들도 되새기면서요^^

을망대
2017/12/0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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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인간이기에 아픔도 있고 희망도 느낄수 있잖아요.
예삐랑님은 잘 헤쳐나가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할께요.

VisionPower
2017/12/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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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에는 아들이 아직 겨울철 과일나무 같아 보이는데
희망을 가져야겠지요? ㅎㅎ

을망대
2017/12/08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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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한 걱정이 아닌가 싶네요?
나무도 겨울을 잘 이겨내야 새봄에 푸른 잎을 화사하게 드러내잖아요.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옆에서 양분의 물만 조금씩 주면되겠죠~~~.

미소올인
2017/12/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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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겠지요?

을망대
2017/12/08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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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