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절절하게 느낍니다.
시아버님 폐암으로 돌아가시고
친정엄마 만성신부전으로 고생하시는 것 보면서...
젊어서 건강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금연 금주 30분 운동만으로도
100세시대 좀 더 건강하게 사는데...
그 사소한 것을 무시하게되네요.
ㅎㅎ저도 그냥 운동을 시작한게 아니라 작은형님의 아픔을 보고 뒤늦게
시작한 것입니다. 2003년도에 형님이 췌장암으로 수술을 하고 난 뒤 아~이렇게
생활하면 안되겠다 싶어 그때부터 운동을 시작하고 금연은 몇번 시도하다 2011.1.16일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금연중 입니다.
오래살기 위해 운동,금연을 하는게 아니고 사는날까지 건강하고 즐겁게 살기
위해 오늘도 내일도 운동과 산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지금도 가끔씩은 이슬이를 미치게 사랑하며 좋아하고 있습니다.ㅎㅎ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되것드라고요... 희망님도 꾸준한 운동과 산행으로
삶이 더 충만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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