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나무
2017/07/1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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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퍽퍽하면 남에게 좋은 말 좋은 모습을 안보이죠.
어릴적에 시장에 가면 꼭 싸우는 분들이 있어서
엄마손잡고 가다가 겁이나곤 했었지요.
장사하는 분들은 다 쌈꾼인가 싶더라구요.
나중에 알았어요. 상인은 쌈꾼이 아니라 삶이 그렇게 만든다는것을요.

을망대
2017/07/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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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런 모습 구경하기가 힘들죠~~ㅎㅎ
삶이 조금은 힘들더라도, 모두가 자신에게 사랑의 영양분을 공급하여
우리사회가 조금 더 훈훈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