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 필명뱃지 나여007
  • 2017/06/2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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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어느 정도 지켜준다"
    중요한 말이네요.ㅎㅎ
  • 필명뱃지 예삐랑
  • 2017/06/2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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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한다는 말을 처음 꺼내긴 힘들어도 한번 해보니 쉬워지더라구요.
    사춘기 딸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이제 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그렇지만 쉽게 말을 할 수 있다고 사랑이 쉬워지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사랑하니 참아줘야 하는 것도 많아지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성적이 잘 안나와도 ^^ 덜 잔소리 해야하고,
    늦잠자고 있어도 사랑스럽게 깨워줘야하고
    잔소리도 사랑스럽게(?) 해줘야하고 말예요.^^

답변글

  • 을망대
  • 2017/06/22 06:41
  • 수정 |삭제
  • 예삐랑님의 자녀분은 사랑을 듬뿍먹고 자라네요?
    사랑의 힘으로 모든것을 이겨내고,
    삶의 활력을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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