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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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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나무
2017/03/2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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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은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직장에 집안일에...
친구들이 만나자고해도 시간내기가 힘들었는데
이제 친구도 만날 수 있고 좋으네요.
나이드는 것도 어찌보면 좋아요.
시간여유가 생기니...ㅎ

을망대
2017/03/2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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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연륜이 쌓이셨나 봅니다.
그동안 못했던 일들을 이제는 여유롭게 실천하면서
삶의 또다른 묘미를 느껴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사과사랑
2017/03/2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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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우정 지키기도 쉽지는 않치요 ㅎ
늘 좋은 친구 곁에 두려고 노력을 한답니다..

사과사랑
2017/03/2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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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감사해요~ 담아갈께요! ^^

VisionPower
2017/03/2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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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젊어서 아이 키울 때는 자주 볼 수 없다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친구들을 만나는 횟수가 늘었어요.
어려서부터 알던 친구들이라 그런지 딱히 바라는 건 그닥 없더라고요.ㅎㅎ

을망대
2017/03/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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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갈수록 친구들을 찾고 그런다는데,
저는 아직까지 친구에 대해서 막연하게 느껴집니다.
시골이라서 그럴까요?ㅎㅎ

나여007
2017/03/23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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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이 변하도록 여기 살다 보니
다들 부자마을의 좋은 친구들이지요.ㅎㅎ

을망대
2017/03/23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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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 같습니다. 저도 금년에 강산을 한바퀴 돌아갑니다.
그래서인지, 어쩔때는 다음블로그로 이사가고 싶어도 주변의
이웃분들 때문에 조금은 불편하지만 머무르며 좋은분들과 끝까지
함께하고 싶을뿐입니다.ㅎㅎ

미소올인
2017/03/2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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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마을이웃도, 주변친구도 한번씩 볼수 있는 시간들이 좋아요
예전에 미처 꿈궈보지 못한 일들중 하나이기도 하지요. 생활이 벅차다보니 ㅎㅎ

을망대
2017/03/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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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이나마 볼 수 있다는게 살아있다는 증표가 아닐까요?
지친 삶에서 잠시의 휴식을 갖는것도 에너지 충전이 되리라 믿습니다.
즐건마음으로 생활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