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림 또한 적당한 소리를 내며 살아야 하는 한 모습이라는 말씀 마음에 와 닿습니다. 희망이라는 두글자가 있기에. 귀한 글 접하고 갑니다. 아시는 분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지요. 세상이 너무 왼쪽에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냐? 스스로가 가운데로 느껴도 모두 오른쪽이라고 우긴다면 어떻게 하느냐 물으니 하시는 말씀이 가끔은 왼쪽으로 갔다가 스스로 옳다고 하는 중립으로 갔다가 하면서 맞추어가는 것이라고요. 소중한 삶에 얽힌 귀한 글 접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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