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한잎의여자
2011/11/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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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참 덧없지요.
년초에 무언가 계획을 세우고 늘 긴장을 하면서 살아도
번번히 계획은 물거품이 되고
시간은 손가락 사이로 빠져 빠르게 지나갑니다.
주말 아가들과 행복하세요.

눈빛속으로
2011/11/2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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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참 빨리갑니다.
다람쥐 첵바퀴 돌듯이 살아온 인생에 후회...
다람쥐처럼 살아 온 듯 하네요.
삶의 의미가 희미해져 갈때에 제길을 못찾은 책임은 늘 짐이 되네요.
한잎님 내년엔 모든 계획대로 소원성취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