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아들 넘은 효도라고까진 못 하구요.그냥 이름 있는 날이니 도리을 하는거랍니다. 완전 개털이에유,,말도 않 듣고 장가두 않 가구유,, 허나 딸은 늘 엄니 아부지 아프시지 말고 사세유,,하면서 영양제 눈 영양제 등은 늘 댄답니다.사과님 따님 있으세요.?
딸래미가 부모 생각 하는것은 젤 이랍니다.. 암튼 감사 합니다.
네~~감사합니다. 퍼니님..근데 정말 우리 식구들은 회을 좋아 해여..남편은 생선을 별로 않 좋아했는데..아니..남편할머님이 육고기을 않 드시니 맨날 생선을 드리는데..경기도 안성이라 생선이 흔하질 않으니..아예 생선은 할머님만 드시는줄 알드라구여 모든 식구들이요 근데 저랑 결혼하면서 생선을 먹기시작했고 아이들도 자연히 좋아 하게 되었답니다.우리 딸도 시집을 가드만 시댁에 부모님께도 생일날 명절때 똑같이 드린답니다.ㅎㅎㅎ 괜찬다고 해두여..암튼 올해도 그냥 기분좋게 잘 맞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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