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댓글(9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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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행운이
2014/04/1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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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여행 되셨겠읍니다 벗들이랑 함께헤서 더 좋았겠네요

카틀리아
2014/04/1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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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행운님 다녀가셨군요..안녕하시지여..
네... 이 칭구들은 중학교동창들이랍니다.
근데 동창모임을 한 25 년 이 넘을정도로 하고 있는데.
인원인 10명이서요. 그날 바쁜 일로 4 명은 빠지고 우리 6 명이서...
그동안 그 10명이서 서 유럽. 동 유럽.스페인까지 다녀 왔답니다.
내년엔 마지막으로 북 유럽을 갈려고 준비 하고 있구요.
이젠 나이가 묵어서 장거리는 힘들드라구요.
그래거 이젠 마지막이다 하고 ..ㅎㅎ
암튼 누구와 가던간에 여행은 참으로 즐거울거에요.
행운님 많이 댕기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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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러브
2014/04/1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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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들과 행복한 여행하셨네요^^
무사히 잘 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
오늘 뉴스보고 참 덧없는 인생
너무도 슬프네요
남은 한주도 힘내세요^^

카틀리아
2014/04/1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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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여..그러고보면 이제 어다가기도 무서울것 갔은 마음이네여.
참으로 기가 막히는 이 일을 어찌해야 할지...정말 잠이 다 안오드라구여.
제발 한사람이라도 더 살아 나오길 빌뿐이랍니다.

나여007
2014/04/17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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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침몰한 배를 보니
우리 국민들 모두
여행에 대한 두려움이
트라우마로 남겠어요.ㅎㅎ

카틀리아
2014/04/1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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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여... 이젠 어디 간다는것도 겁나게 생겼네여.
암튼 나여님 댁 자녀들 한테도 교육을 단단히 시키세여.그렇다고 안가고 안보낼수도 없는데...
암튼 모든 사람들이 오직 살아 돌아오라는 기도 밖에...

초롱물방울
2014/04/1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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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으니...
여행 다녀오신 분들이 많은듯 하네여~
모쪼록 무사히 다녀오셨음을 감사하게 되네여~...
건강 잘 챙기세요..카틀리아님~

카틀리아
2014/04/1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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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찬아도 감사하고 있었답니다.
그날 아침에 내려 가는데 기사 양반이 잠깐 깜박졸았나 봅니다.
차가 삐뚤했거든여..사람들이 아저씨 졸았냐고 하니 말을 못 하드라구여.
열에 가이드가 그런거 갔다고 하는데..그 뒤론 모두가 보바심하면서...먹을것도 주고 차도 주고 컴도 주곤 했는데 다 않 먹드라구여. 자기도 있다구.
조마조마하면서 거제도에서 내려 우린 장사도 가고 그 기사는 그시간에 좀 잣겠지여.
올때도 맘이 불안해서 지가 만들어간 레몬레이드 차 을 준다고 해도 않 먹고 칭구가 생 밤을 까 갖이고갔는데 줘도 않 먹드라구여.
암튼 서울 올때까지 조마조마하게 왔답니다.
그날도 차가 만석이 다 차고. 앞에 가이드자리도 차고 가이드는 운전석 옆 계단에 않아서 왔답니다.
한사람 더 태워 뭘 얼마나 벌겠다고...그리 생각이 들데여.
그날 옆 중앙분리대을 그냥 받았다면 큰 사고가 낫을텐데 다행이 무사했습니다.
초롱님 염려 감사합니다. 가족들한테 늘 조심하라고 채근들 하시구요.

게으런농부
2014/04/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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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틀리아님!
잘 지내시죠?
친구분들이랑 멋집니다.
이제는 여행을 하는것도 무서워 집니다.
나날이 사랑받는 시간 되세요.ㅎㅎ -^^-

카틀리아
2014/04/1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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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농부님.
아이들 어디 보내는것도 무섭고,,우리들 우데 가는것도 무섭네여.
농부님 안녕하시지여..
암튼 너무 맘이 아파 죽을것 갔답니다.
암튼 아이들 조심하시라고 하세여...